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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이런 게 바로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가 아닐까? 이런 게 바로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가 아닐까? 요즘 채소 작황이 안 좋아 가격이 너무 비싸져 장 보러 가는 게 무서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쌀 같은 경우는 올해 평년보다 작황이 좋지 않은데 농민이 쌀 한 가마당 받을 수 있는 금액은 변동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쌀이나 채소 풍년이라 가격이 하락했다고 해도 소비자가 그것을 살 때에는 하락 폭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건 우리나라의 복잡한 유동 구조와 중간상의 문제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제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그건 아는 분한테 쌀을 구매했다고 가져오면 받아 두라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집 예전부터 이맘때가 되면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 한 분이 농사를 짓는 분이 있어서 그분한테 쌀을 샀었습니다. 그건 .. 더보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길거리 가격 광고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길거리 가격 광고 길거리를 걷다 보면 여러 광고 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는다는 벽보나 개업한 가게를 홍보하는 광고, 또 쉽게 볼 수 있는 과외를 한다는 광고나 어떨 때는 못 받는 돈을 대신 받아 준다는 광고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광고들은 보면 개성 있게 표현을 하지 않으면 쉽게 눈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광고 개재 가능 곳이 아닌 데에 있는 광고들은 흉물로 보일 때도 많습니다. 또 반대로 어떨 때는 이런 광고를 보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일도 있습니다. 며칠 전 친구와 점심을 먹으려고 학교 근처를 걷던 중이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 왜 이렇게 먹을 곳이 없는지 한참을 방황하던 중 한 건물에 붙어 있는 가격 광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저는.. 더보기
대학교 독점 매점 그래도 이런 가격은 아니죠! 대학교 독점 매점 그래도 이런 가격은 아니죠! 저희 대학교에는 총 2개의 매점이 있습니다. 학생들한테는 이런 매점은 쉬는 시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한 곳이며 또 이런 더운 날씨에 쉼터가 되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대학교 매점의 가격이 너무 비싸졌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과자는 같은 거는 거의 사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친구와 운동 삼아서 학교까지 걸어갔습니다. 학교에 도착 날씨가 꽤 더워 수업 들어가기 전에 매점에 가서 시원한 거나하여 사먹고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매점에 들어가 음료수를 사려고 하는데 친구가 딱히 먹을 게 없고 가격만 비싸다며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먹자고 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역시 딱히 먹을 게 없었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하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