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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초능력자, 연기력은 좋았지만 단순 스토리가 아쉬웠던 영화 초능력자, 연기력은 좋았지만 단순한 스토리가 아쉬웠던 영화 초능력자, 2010년 개봉을 한 영화로 강동원씨와 고수씨가 주연을 맡아 제작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초능력 때문에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초능력자(강동원)와 그 능력에 유일하게 통제되지 않는 규남(고수)의 대결로 벌어지는 내용으로 소재는 참 독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조금은 생뚱맞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대체 전하는 내용이 무엇인가 의문이 들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교통사고 후 직장에서 잘려 전당포인 유토피아에 취직한 규남은 얼마 뒤 돈을 훔치러 온 초능력자와 마주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초능력자에 의해 조종이 되고 규남은 혼자서 그를 막으려고 하다 전당포 사장이 죽게 됩니다. .. 더보기
고지전, 끝없는 전투에 목적을 잃어가는 전쟁 고지전, 끝없는 전투에 목적을 잃어가는 전쟁 고지전, 몇 개월 전인 7월 20일 개봉한 영화로 6·25전쟁에서 한 고지를 두고 뺏고 빼앗은 전투를 소재로 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전쟁영화의 특성상 잔인한 장면도 있고 약간은 코믹한 내용도 존재하고 있어 볼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조금은 비현실적인 내용도 있지만, 실제 6·25 때 고지를 두고 했던 전투를 소재로 해서 상당히 볼만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3년 2월, 휴전 협상은 진척을 보이지 않고 남과 북은 조금이라도 유리한 상황에서 협상하려고 최전방에서는 끊임없이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강은표 중위는 애록고지라는 곳으로 북한군과 내통을 하는 사람을 조사하러 가게 됩니다. 애록고지에서 강은표 중위는 전투에 참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