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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파파, 2시간짜리 고아라 CF인가? 파파, 2시간짜리 고아라 CF인가? 파파, 올해 초 개봉을 한 영화로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으로 도망간 매니저 춘섭이 강제출국을 당하지 않으려고 계약결혼을 했다가 얼떨결에 6명의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법적 보호자가 필요한 준(고아라)과 아이들 그리고 미국에 남아 있어야 하는 춘접은 조금은 어색한 가족이 되게 됩니다. 아무튼, 내용은 이런 식으로 시작되고 준의 놀라운 재능을 본 춘섭은 아이들과 자신의 인생을 바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그녀에게 오디션에 나가라는 권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준 역시 처음에는 나가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같다가 결국은 가족들을 위해 오디션에 나가게 됩니다. 이 영화 아무튼 코믹 적이면서 가족적인 내용을 담아 진행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더보기
페이스 메이커, 연기력을 따라가지 못한 조금은 아쉬운 스토리 페이스 메이커, 연기력을 따라가지 못한 조금은 아쉬운 스토리 페이스 메이커, 올해 초 개봉을 한영화로 개인적으로 스포츠 영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김명민씨가 주연을 맞았다는 말에 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에 조금은 스토리가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나름대로 감동적이게 본 영화였습니다. 페이스 메이커의 뜻은 중거리 이상의 경주에서 우승을 노리는 선수의 기준이 되는 속도를 만들어 주는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바람마저 막아주며 스포츠의 숨은 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역시 이런 마라톤에서의 페이스 메이커를 소재로 했으며 남을 위해서 서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을 위해 완주하고 싶은 주만호(김명민)의 내용을 담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만호라는 캐릭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