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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민

브라질 이민 이야기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 펠레의 고향 산토스 브라질 이민 이야기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 펠레의 고향 산토스 브라질은 남한 면적의 수십 배에 달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다죠. 그래서 경치가 좋은 곳이 참 많다고 합니다. 산토스는 아내 친척분이 살고 있어 자주 가는 곳인데 바닷가가 아름다워서 그런지 갔다 오면 힐링 되는 기분이랍니다. 베란다에서 본 경치로 참 깨끗하고 아름답답니다. 그리고 산토스가 전 축구선수 펠레의 고양으로도 알려져있고 펠레 기념관도 있다고 하네요. 가보겠다고 돌아다녔지만 찾지를 못했답니다. 참 요즘은 축구가 아니라 펠레의 저주로 유명하다죠. 하루에 찍은 게 아니라 며칠 동안 찍은 사진을 고른 거라 흐린 날 찍어 어두운 사진도 있네요. 산토스의 바다가 검게 보이는 건 바닷물이 더러워서가 아니라 모래가 어둡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가까이 가서.. 더보기
브라질 이민 간 고양이 노르웨이숲 망고이야기 브라질 이민 간 고양이 노르웨이숲 망고이야기 저는 지금 브라질에서 노르웨이숲이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한국에서 이민 가기 전 3달 전에 데려왔고 그런 인연으로 브라질까지 같이 오게 되었답니다. 데려오려고 참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반려동물을 해외로 데려가는 정보는 아래 링크를 누르면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망고 새끼 때 사진인데 이때는 여느 고양이랑 크게 다르게 생기지 않았답니다. 부산에서 분양을 받아 광주까지 왔고 분양 다시 우리나라는 메르스로 참 시끄러웠죠.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을 알겠지만 노르웨이숲은 중대형 종에 털은 중장모랍니다. 그래서 수컷은 10kg까지도 큰다고 하네요. 웬만한 강아지 크기랍니다. 망고 역시 이제 1년이 지나가는데 무가게 이미 5kg를 넘었고 최대 5년 가까이 큰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