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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 파괴하는 인간과 분노하는 자연 원령공주, 파괴하는 인간과 분노하는 자연 원령공주 원래 제목은 모노노케 히메이고 미야자키 하야오씨가 감독과 각본을 맡아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우리나라에는 2003년 개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 역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상당히 인기가 있었고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사랑을 받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작품 역시 당시에 나온 미자야지 하야오작품 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과 그런 인간과 싸우는 자연의 신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럼 스토리를 잠시 보면 북쪽 변방에 사는 아시타카는 어느 날 마을 근처에 나타난 재앙의 신인 타타리가미를 죽이게 되고 그 때문에 저주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아시타카는 저주를 풀려고.. 더보기
산에 왔으면 산만 보고 갔으면 산에 왔으면 산만 보고 갔으면 가을 산 좋은 공기도 마시고 단풍구경도 할 수 있어 정말 산행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그래서 전국 유명한 산을 가게 되면 단풍구경이나 산행을 하러 온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 중에는 먹을 것을 한가득 싸서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이렇게 집에서 싸온 음식을 먹는 것도 산행의 묘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산행을 온 사람 중에는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사림을 훼손하거나 음식을 먹고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가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번 주 어머니와 함께 새만금 방조제로 이어진 신시도라는 섬에 있는 산을 갔을 때 일입니다. 산 아래 주차장에는 평일인 대도 불구하고 방조제를 구경 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산.. 더보기
산행 중 깜짝 놀라게 한 미생물체의 정체는 산행 중 깜짝 놀라게 한 미생물체의 정체는 요즘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서 가을 산행을 하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그리고 이런 날씨에 산행하다 보면 동물과 곤충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겨울 준비에 바쁜 다람쥐라든지 꿩, 너구리, 사슴벌레 등 이런 곤충과 동물을 보는 것도 산행의 묘미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가끔 풀숲 사이를 지나가는 동물과 곤충들 때문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산행을 즐겁게 하는 동물도 있지만 뱀과 같이 위험한 동물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중간고사 끝난 피로도 풀 겸해서 어머니와 함께 거의 10여 년 만에 산행을 갔습니다. 산행을 가기로 한 곳은 새만금 방조제산업으로 육지와 연결된 신시도라는 곳에 있는 산이었습니다. 섬에 있는 산이라 높지 않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