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산에 왔으면 산만 보고 갔으면 산에 왔으면 산만 보고 갔으면 가을 산 좋은 공기도 마시고 단풍구경도 할 수 있어 정말 산행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그래서 전국 유명한 산을 가게 되면 단풍구경이나 산행을 하러 온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 중에는 먹을 것을 한가득 싸서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이렇게 집에서 싸온 음식을 먹는 것도 산행의 묘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산행을 온 사람 중에는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사림을 훼손하거나 음식을 먹고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가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번 주 어머니와 함께 새만금 방조제로 이어진 신시도라는 섬에 있는 산을 갔을 때 일입니다. 산 아래 주차장에는 평일인 대도 불구하고 방조제를 구경 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산.. 더보기
산행 중 깜짝 놀라게 한 미생물체의 정체는 산행 중 깜짝 놀라게 한 미생물체의 정체는 요즘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서 가을 산행을 하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그리고 이런 날씨에 산행하다 보면 동물과 곤충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겨울 준비에 바쁜 다람쥐라든지 꿩, 너구리, 사슴벌레 등 이런 곤충과 동물을 보는 것도 산행의 묘미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가끔 풀숲 사이를 지나가는 동물과 곤충들 때문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산행을 즐겁게 하는 동물도 있지만 뱀과 같이 위험한 동물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중간고사 끝난 피로도 풀 겸해서 어머니와 함께 거의 10여 년 만에 산행을 갔습니다. 산행을 가기로 한 곳은 새만금 방조제산업으로 육지와 연결된 신시도라는 곳에 있는 산이었습니다. 섬에 있는 산이라 높지 않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