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일

생일날 받은 특별했던 녹아버린 케이크 생일날 받은 특별했던 녹아버린 케이크 생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케이크입니다. 선물을 고르기 애매할 때 또는 바빠서 선물을 못 샀을 때 케이크만큼 좋은 선물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케이크는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그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그래서 케이크를 선물로 받게 되면 종류에 따라 기분도 달리자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 생일이 아니어도 케이크를 먹는 거를 상당히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언제나 생일날 선물은 안 받아도 케이크는 먹고 지나갔습니다. 얼마 전인 수요일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친한 친구들과 생일이면 선물을 교환하곤 했는데 요즘은 밥을 같이 먹거나 축하한다는 말로 대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생일을 맞이하면서 선물을 많이 받아 봤지만, 친구.. 더보기
생일날 친구들에게 밥 먹자고 문자를 보냈더니 생일날 친구들에게 밥 먹자고 문자를 보냈더니 생일이 되면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마시거나 파티를 하며 노는 사람 있고 반대로 가족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생일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은 그냥 말없이 지나가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 외에도 생일을 아는 분들과 함께 보내고 싶지만, 가족과 친구들이 일이 있어서 혼자 쓸쓸하게 보내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자주 이런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모처럼 생일인데 부모님이 일이 있어 집에 계시지 않아 저녁을 혼자 먹게 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생일인데 혼자 밥을 먹는 거는 쓸쓸해서 친구들에게 저녁을 먹자는 문자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나름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만 보낸 문자라 어떤 .. 더보기
생일이 음력이어서 불편하고 황당했던 기억 생일이 음력이어서 불편하고 황당했던 기억 생일 하면 정말 여러 기억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선물을 받는다는 생각 때문에 생일을 무척 기다리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일을 음력으로 계산해서 챙겨 불편했던 적도 참 많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때에는 어머니께 왜 태어난 날이 해마다 달라지느냐고 물어봤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20대 중후반이 되어가는 지금 아직도 생일을 음력으로 해서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생일을 음력으로 하면 제일 불편한 게 바로 해마다 날짜가 바뀌어서 미리미리 기억을 해두지 않으면 까먹고 그냥 지나가는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 있으면 제가 기억을 못 해도 부모님이나 누나가 기억을 해서 챙겨주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렇지 못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