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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산에 왔으면 산만 보고 갔으면 산에 왔으면 산만 보고 갔으면 가을 산 좋은 공기도 마시고 단풍구경도 할 수 있어 정말 산행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그래서 전국 유명한 산을 가게 되면 단풍구경이나 산행을 하러 온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 중에는 먹을 것을 한가득 싸서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이렇게 집에서 싸온 음식을 먹는 것도 산행의 묘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산행을 온 사람 중에는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사림을 훼손하거나 음식을 먹고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가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번 주 어머니와 함께 새만금 방조제로 이어진 신시도라는 섬에 있는 산을 갔을 때 일입니다. 산 아래 주차장에는 평일인 대도 불구하고 방조제를 구경 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산.. 더보기
쓰레기투기를 쓰레기통 하나로 해결한 건물 쓰레기투기 쓰레기통 하나로 해결한 건물 길을 걷다 건물의 입구와 우편함을 보면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길거리에 버리기는 눈치가 보이니 건물 안에 몰래 버리고 간 것들입니다. 저 또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이런 쓰레기 때문에 청소를 자주 하곤 했습니다. 정말 치우고 치워도 계속 생기는 게 건물입구의 쓰레기였습니다. 그렇다고 안 치우면 입구가 지저분해져서 들어오던 손님도 돌아가게 되니 정말 골칫거리입니다. 그래서 이런 쓰레기 때문에 고민하는 건물주들은 이런 방법을 쓰곤 합니다.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경고문을 붙여 놓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고문 쓰레기 버리는 사람을 겁주기 위한 거고 실제로는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건물이 많습니다. 관리실이 없는 건물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