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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다양한 애완동물을 볼 수 있는 청계천 애완동물 거리 다양한 애완동물을 볼 수 있는 청계천 애완동물 거리 청계천 애완동물 거리 오래전에 아는 분에게 들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서울 쪽으로 외출하게 된 김에 직접 청계천 애완동물 거리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동묘 앞 역에 내려 청계천 쪽으로 가는데 평일인 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매우 많았답니다. 그리고 애완동물 거리는 제가 처음으로 가는 곳이라 그런지 지나가는 분들에게 물어물어 겨우겨우 도착을 했답니다. 힘들게 도착한 청계천 애완동물 거리에서 처음 보게 된 것은 강아지 3마리와 이름 모르는 새였답니다. 강아지들 너무 귀엽긴 한데 좁은 우리에 3마리가 있어서 그런지 너무 답답해 보였답니다. 그리고 저 이름 모를 새는 애완용 새가 맞는지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그다음으로 보인 것은 고슴도치인데 역시나 너무 작은 사육장 안.. 더보기
고슴도치 가시에 찔리면 얼마나 따가울까? 고슴도치 가시에 찔리면 얼마나 따가울까? 요즘 특이한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 동물이 아닌 파충류, 곤충 등 그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애완동물을 키우다 보면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발생을 합니다. 또 주의 사람들한테 그런 동물을 키우면 어떠냐는 등 여러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질문들에는 정말 단순하게 답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애매한 것도 있습니다. 저도 몇 개월 전부터 고슴도치를 분양을 받아서 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항상 물어보는 게 있습니다. 그건 고슴도치가 가시가 있는데 어떻게 키우느냐는 것과 따가워서 만질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질문에 주인한테는 가시를 잘 안 세워서 큰 문제가 안 된다고.. 더보기
야행성인 고슴도치 때문에 내린 특단의 조치 야행성인 고슴도치 때문에 내린 특단의 조치 애완동물을 키우다 보면 여러 해프닝이 있습니다. 강아지 같은 경우는 잠을 잘 때 옆에 와서 자거나 아니면 놀아달라고 주인을 깨우는 때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도 애완동물을 키우는 이유 중의 하나지만 가끔 습성이 독특해서 도저히 애교로 넘기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강아지, 토끼, 햄스터를 키워봤고 지금은 고슴도치를 강아지와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고슴도치를 키운 지 5개월이 되어 가는데 처음 키울 때 야행성이라는 말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단지 너무 낮에 잠만 자서 고슴도치가 저와 놀아주지를 않아서 서운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고 고슴도치가 커가면서 새벽 만에 되면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딸그락딸그락.. 더보기
애완동물 기르면 이럴 때 좋다 애완동물 기르면 이럴 때 좋다. 요즘 애완동물 기르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키우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 집도 원래는 어머니가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예전에는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았는데 지금 키우는 강아지 짱아가 어머니가 가면 재롱 피우고 쫓아와서 아는 지인 분에게 분양받아서 키우게 됐습니다. 물론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을 쉽게 결정하면 후회할 일이 많지만, 반대로 좋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반겨주는 애완동물 애완동물을 키울 때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는 바로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반겨주는 동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불이 꺼져 있는 집에 들어갈 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강아지가 있다면 정말 기분을 .. 더보기
공원에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강아지 공원에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강아지 공원을 걷다 보면 가끔 버려진 강아지를 보게 됩니다. 며칠씩 공원을 방황해서 꼬질꼬질 한 모습을 하고 있고 지나가는 사람이 먹을 거라도 던져 주면 허겁지겁 먹곤 합니다. 또 사람에게 길러져서 조금이라도 잘해주거나 먹을 것을 주면 계속 따라와서 마음을 안쓰럽게 합니다. 이렇게 유기된 강아지들 건강상태가 좋은 애들도 있지만, 지금껏 본 유기견들은 대부분 딱 보기만 해도 몸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원을 돌아다니다 다친 것인지 아니면 병들어 버려진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어제 어머니와 한 공원에 있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나온 뒤 편의점에 커피를 사로 갔습니다. 그리고 편의점 앞에 한 마리의 강아지가 앉아 있었습니다. 어머니 : “.. 더보기
애완동물 취미로는 절대 키울 수 없습니다 애완동물 취미로는 절대 키울 수 없습니다. 요즘은 애완동물 기르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관심이 있어서 기르는 분 또는 그냥 동물을 좋아해서 기르는 분 등 이유도 그만큼 다양합니다. 이런 애완동물 처음 분양받을 때와는 다르게 기르다 보면 힘든 점도 있고 귀찮을 때도 있습니다. 또 병이라도 걸리면 돈도 무시 못 하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방송매체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이런 말들을 자주 쓰곤 합니다. “요즘은 취미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럼 정말 취미로 애완동물을 기를 수 있을까요? 저는 No라고 대답하겠습니다. 가끔 친구들끼리 있을 때 제가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을 보고 이런 얘기를 합니다. “나도 취미로 애완동물 한 마리 키워볼까?” 저는 그럼.. 더보기
애완동물 분양 전 사전지식이 필요한 이유 애완동물 분양 전 사전지식이 필요한 이유 요즘 애완동물을 기르시는 분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분양 전 내가 기르려는 애완동물의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험이 있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마음에 들어서 분양받은 애완동물이 얼마 안 돼서 죽어버리는 경우입니다. 거의 이런 애완동물의 죽음은 분양받는 사람과 분양해주는 사람의 지식이 부족해서입니다. 특히 분양받는 곳이 동물전문 분양소가 아닌 대형마트 같은 경우에는 분양하는 분도 애완동물에 대한 지식이 적어서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애완동물 분양 전 사전 지식이 왜 필요할까요? 여러 마리를 한 우리에 키워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분양받기 때 무턱대고 애완동물이 외로울 거 같다며 여러 마리는 분양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더보기
이런 사람은 애완동물 절대 키우면 안 된다 이런 사람은 애완동물 절대 키우면 안 된다. 요즘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특이한 동물을 키우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대책 없이 분양을 받았다가 기르기 어려워졌다고 버리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도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 애완동물 매장을 갔을 때 분양받으려는 사람의 대화를 듣고 화가 났던 적도 있습니다. 그건 책임감보다는 단지 재미삼아 키워 보려는 대화였기 때문입니다. 그럼 애완동물을 키우면 안 되는 사람들의 유형은 무엇일까요? 귀엽다고 충동 분양받으려는 사람 제 친구들이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자기도 애완동물을 보면 귀엽고 해서 키우고는 싶은데 관리하는 게 힘들어서 키우지 않는다고 이 말이 맞는 말입니다. 하.. 더보기
애완동물 눈속임 안 당하고 분양받는 방법 애완동물 눈속임 안 당하고 분양받는 방법 요즘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고 키우려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 눈속임으로 애완동물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 소비자 고발에서 나왔듯이 새끼강아지를 티컵강아지로 속여 분양하거나 실제모습과 다른 사진을 올려서 분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럼 이런 눈속임을 당하지 않고 분양받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인터넷 무료분양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라. 한 인터넷 무료분양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무료분양과 유료분양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을 남기거나 글쓴이의 연락처를 보려면 약간의 결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이트 잘만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애완동물을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 더보기
순간 포착 죽은 거야? 자는 거야? 순간 포착 죽은 거야? 자는 거야? 어제 오랜만에 대형 마트에 쇼핑을 가게 되었습니다. 한참 동안 이것저것을 보며 쇼핑을 하다. 언제나 마트에 가면 빠지지 않는 들리는 코너 애완동물 매장을 갔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도착해서 본 것은 헉! 하게 만든 팬더 마우스의 모습이었습니다. “헉! 뭐지 이 녀석 죽은 걸까? 자는 걸까?” 순간 너무도 당황을 했습니다. 자는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고개가 너무 푹 숙여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유심히 쳐다보다 이건 죽은 거라는 결론을 내리고 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직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주의에 직원은 보이지 않았고 다시 팬더 마우스를 보니(직원을 찾다가 못 찍음)다른 한 마리가 제가 죽은 걸로 예상했던 애의 입에 뽀뽀하고 있었습니다. “헉! 이 녀석 설마 동료를 먹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