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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직업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진 것입니다. 학생은 학생이 직업이고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 분야에 맞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20대 중반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지만 다른 평범한 학생과는 다르게 취업도 해보고 아르바이트도 여러 가지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들을 하면서 번 돈을 대략 3,000만 원 정도였고 대부분을 대학교 수험료에 썼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일들을 접해 보고 느낀 것은 정말 어느 일 하나 만만하게 볼 수 있는 게 없고 사회라는 게 정말 냉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며칠 전 택배 배송 바쁘다고 소화전에 두고 가는 기사분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달린 댓글 중 몇몇 댓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내용은 이.. 더보기
임금체불 2번 배신감을 느끼게 문자의 내용 임금체불 2번 배신감을 느끼게 문자의 내용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밀 이렇게 임금을 체불 당하게 되면 일했던 시간과 다시 그 돈을 받으려고 낭비되는 시간이 많습니다. 저도 얼마 전 말로만 듣던 임금체불 직접 당해보니 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건 제가 1년 정도를 아르바이트했던 PC방에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해야 된다며 문을 닫고 제가 모르는 사이에 가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가게를 정리하기 전에 월급은 꼭 주겠다고 몇 번이나 저한테 이야기하며 안심을 시켰고 연락을 끊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 일로 노동부에도 갔었고 PC방이 문을 닫아서 사장님의 실제 주소를 알지 못해서 다시 한 번 출두하라고 해서 다시 가서 진술하고 왔었습니다. 노동부에 가.. 더보기
말로만 듣던 임금체불 직접 당해보니 얼마 전 제가 일하던 곳이 예고 없이 문이 닫혀 있다면 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바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PC방이 저한테 예고 없이 문을 닫고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때문에 휴업을 한다는 거였습니다. 그 후로 사장님이 업그레이드에 문제가 생겼다며 몇 주 뒤에나 열 것 같다며 시간을 점점 끌었고 연락이 점점 안 되기 시작했습니다. 며칠간 끈질기게 연락을 했고 결국 일주일 만에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의 말은 업그레이드 보낸 컴퓨터를 사기를 당했다며 돈은 꼭 줄 테니 자기가 연락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며칠을 기다리고 또 연락이 오지 않아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핸드폰이 착신거부가 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안 되겠다. 가게에 직접 가보자” 혹시나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