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난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자르기 장난감 리뷰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먼저 사준 것 중 하나가 아마 소꿉놀이 세드 과일 자르기였던 것 같습니다. 전 아무래도 장난감 특성상 여자아이만 좋아할 거라 생각했는데 카페 같은 데를 가보니 남자아이도 많이 좋아해서 사주는 장난감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사줄때는 애가 좋아할지 몰라 다이소에서 소량을 사서 주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해서 결국 인터넷으로 100가지 종류가 있는 것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딸아이 오자마자 자르면서 놀더니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달려가 열심히 장난감을 잘라서 저한테 먹으라고 가져다주더라고요. 제가 봤는 데는 정말 단순한 장난 감인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자르기 외에 껍질 벗기기도 있어서 나름 다양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답니다. 정말 생각보다 초집중을 하고 가지고 놀더라고요... 더보기
조카가 온 지 이틀 만에 초토화가 된 거실 조카가 온 지 이틀 만에 초토화가 된 거실 아이를 돌본다는 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 가지 힘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가 어느 정도 크게 되면 장난감이나 여러 가지 집안 물건들로 어지럽혀진 집을 청소 한다는 거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치워도 치워도 다시 어질러서 끝이 없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더욱 지저분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얼마 전 조카가 다니는 유치원이 방학했고 누나와 매형이 두 분 모두 일을 하고 있어서 일주일간 저희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카 전에 왔을 때보다 좀 더 컸으니 말썽을 덜 부릴 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누나의 말 미운 5살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