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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때문에 개인주의자가 되어버린 친구 도시락 때문에 개인주의자가 되어버린 친구 요즘 기성세대를 보면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건 요즘 애들은 개인주의가 심하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90년대 이후 하나만 낳고 잘 키우자는 운동 때문에 부모님에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자라서 그런 성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젊은 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닌데 간혹 자신에 의견과 맞지 않다고 개인주의자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그 사람이 없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험담 식으로 얘기하는 분도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에 올라가 일을 하는 친구와 통화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통화한 이 친구 굉장히 할 말이 많았던 듯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일하는 곳에서 점심 문제로 기분이 안 좋았던 적이 있다는 거.. 더보기
아침에 체하고 점심을 두 번을 먹어야 했던 사연 아침에 체하고 점심을 두 번을 먹어야 했던 사연 누구나 과식을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이 얹힐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면 음식을 대단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소화도 잘 안되는 면 음식을 과식했다가 얹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얹히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또다시 면 음식을 과식하곤 합니다. 그리고 어릴 적에는 위가 좋지 않아 먹은 음식이 자주 얹혀서 조퇴도 하고 고생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제 저녁 정확히 12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 어머니께서 해놓으신 잡채가 매우 맛이 있어서 과식하고 잠을 잤습니다. 그래서인지 꿈에서 자꾸 체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평소와 같이 6시 반에 일어났고 몸도 개운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블로그를 하려고 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