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카가 온 지 이틀 만에 초토화가 된 거실 조카가 온 지 이틀 만에 초토화가 된 거실 아이를 돌본다는 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 가지 힘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가 어느 정도 크게 되면 장난감이나 여러 가지 집안 물건들로 어지럽혀진 집을 청소 한다는 거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치워도 치워도 다시 어질러서 끝이 없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더욱 지저분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얼마 전 조카가 다니는 유치원이 방학했고 누나와 매형이 두 분 모두 일을 하고 있어서 일주일간 저희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카 전에 왔을 때보다 좀 더 컸으니 말썽을 덜 부릴 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누나의 말 미운 5살이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