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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대학교 강의시간 추리닝 예의일까? 아닐까? 대학교 강의시간 추리닝 예의일까? 아닐까? 요즘 학교에 가게 되면 여러 패션을 볼 수 있습니다. 연예인들 따라서 입는 학생들 아니면 자신만의 패션을 만드는 학생들 또 자신한테 어울리게 입는 학생과 그냥 유행 따라 자신과 어울리지 않아도 입는 학생도 있습니다. 이런 패션 중에는 좀 독특하고 보기 안 좋은 패션도 있지만, 교수님들은 학생의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터치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개인에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강의시간에 이 복장만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로 추리닝을 입고 오는 것입니다. 얼마 전 있었던 일입니다. 강의가 끝나고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 우리 학교 학생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여학생 2명 이서 얘기..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팔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팔찌 요즘 사람들을 보면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팔찌를 차고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팔찌들 의미가 담겨 있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얼짱팔찌”라는 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별 의미 없이 차고 다녔지만, 팔찌에 색에 따라 스킨십을 허용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이 팔찌를 차고 다니던 여자아이가 성폭행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팔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B Friend 팔찌 B Friend 팔찌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선 팔찌로 친구가 되어 주다라는 뜻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자선 팔찌는 빈곤, 결식아동에게 귀를 기울이고, 공감해주고, 지지해 주는 한 .. 더보기
12년간 안경을 쓰며 불편하고 불쾌했던 일들 요즘은 길을 가다 안경을 쓰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 안경을 썼을 때는 반에서 안경을 쓰는 애는 얼마 되지 않는 시기였습니다. 어렸을 때 안경을 쓰게 돼 안경을 쓸면 멋있어 보일 거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잠시였고 안경을 쓴다는 것은 대단히 불편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안경을 썼을 때는 저를 포함 반에서 안경을 쓰는 애는 5명도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안경잡이라며 놀리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기분이 상해 친구와 싸운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런 놀림도 문제였지만 또 하나의 문제는 그때는 안경 렌즈가 좋지 못해서 쉽게 깨지는 일이 참 많았습니다. 어릴 적에 왜 이리 조심성이 없었는지 친구들과 놀다가 깨 먹고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