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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망굴

[군산탐방기 6]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군산 해신동 해망굴 [군산탐방기 6]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군산 해신동 해망굴 해망굴 예전에는 해망동으로 불리었던 해신동에 흥천사 옆에 있는 굴로 어렸을 때에는 이곳 위에 있는 월명산에 소풍을 왔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지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바다를 띈 도시답게 이 주의가 번화가여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주위에 살고 있었고 해망굴을 지나다니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번화가가 옮겨가며 군산에 근대 역사를 알려주는 문화제로 남아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지나던 이곳 지금 다시 보니 일제 강점기인 1926년 수산물이 중심이었던 해망동과 군산 시내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사람들이 빈번하게 통행을 하는 교통의 요.. 더보기
소중한 날의 꿈, 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성장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성장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올해 11년 6월에 개봉한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몇 달 전 소개를 했든 오랜 제작기간을 끝내고 개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의 특징은 고등학생 이랑의 성장 스토리로 70~80년 도를 배경으로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장애니메이션을 안 좋아하는 분에게는 약간은 지루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잔잔한 스토리와 따뜻한 이야기는 볼만했던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친구를 만나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이랑의 모습에서는 훈훈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달리기에서는 한 번도 저 본 적이 없던 이랑은 계주에서 처음으로 추월을 당하자 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스스로 넘어지게 되고 육상부 선생님과 친구의 설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