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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 새로운 위험과 미래를 짊어진 아이들

에반게리온 파, 새로운 위험과 미래를 짊어진 아이들


에반게리온 만화책으로도 제작이 되었고 1995년도에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영되었으며 독특한 스토리 전개와 심오한 내용으로 많은 팬을 가진 시대의 명작이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명 깊게 본 분들도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이 애니메이션
TV 판 이외에도 많은 극장판이 나왔고 2009에는 에반게리온 극장판 파가 개봉을 했었습니다.
파 개봉 당시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깨버린 전개로 많은 사람에게 호평을 받고 인기가 있었습니다.
저 역시 처음 볼 때부터 기대했었고 다른 극장판보다 훨씬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


그럼 스토리를 잠시 보면 처음에는 이번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 마리의 전투 신으로 시작하며 이 전투장면에서 에반게리온 5호기는 사도와 자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뒤 아스카의 등장이 나오고 약간은
TV 판과 비슷하면서도 색다르게 흘러갑니다
.
 


세컨드 임펙트 이후의 지구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도들의 공격에서 주인공들이 에반게리온을 타고 인류의 운명을 건 사투로 흘러가게 됩니다
.
여기서 전작들과 다르건 새로운 사도들에 등장이었습니다
.

이렇게 내용이 흘러가던 중 아야나미 레이는 신지와 신지의 아버지의 이카리사령관과 사이를 좋게 만들어주기 위해 식사 회를 열어 초대하게 됩니다.
그런데 때마침 식사회의 날이 에반게리온
3호기의 시험 가동 날이 겹치게 되고 아스카가 스스로 시험가동을 자청하게 됩니다.
이렇게 에반게리온을 타게 된 아스카 하지만 그건 에반게리온이 아닌 사도였고 신지는 아스카가 타고 있는 사도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지가 사도에 아스카가 타는 것을 알게 되어 공격하지 않자 이카리사령관은 파일럿을 대신한 더미 시스템으로 사도를 죽기게 되고 그러면서 아스카가 타는 인트리 플로그를 부시게 됩니다
.


그 후 신지는 에반게리온에 타지 않겠다고 하고 떠나게 되지만 다시 나타난 또 다른 사도한테 부서진 에바2호기와 아아야나미 레이가 타고 있는
0호기가 흡수되는 것보게 됩니다.
그래서 신지는 다시 에반게리온 초호기에 되며 사도에 흡수된 레이를 구하려고  초호기를 각성시키게 되고 서드임펙트가 시작되는 순간 끝나게 됩니다
.

이 에반게리온 파를 보면서 느낀 것은 흥미진진했던  것은 물론이고지금까지 스토리를 파괴 한 전개와 우울한 분위기가 아닌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에반게리온의 스토리 전개는 너무 심오하고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
그래서 처음 본 뒤에도 이해가 잘 안 되어 몇 번을 봤었습니다
.

하지만, 이런 심오하고 어려운 전개가 에반게리온을 보는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외에도 에반게리온 파를 더 재미있게 한 것은 엔딩곡 이후에 나온 약간의 내용과 후속작인 Q의 예고인데 이 예고가 마무리를 지지 않고 끝난 파의 내용에 궁금증을 더해 주었습니다
.
 
에반게리온 파 TV 판을 본 적이 없다면 조금 심오하고 어려운 내용에 이해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물론
TV 판을 본 저도 이해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게 바로 에반게리온 파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