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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추천 멜로 영화> 편지, 정인을 최고로 사랑해주고 싶었던 환유의 사랑 편지, 정인을 최고로 사랑해주고 싶었던 환유의 사랑 오늘 소개할 영화는 제가 어렸을 때 굉장히 슬프게 봤던 멜로 영화 편지입니다. 편지는 국내 멜로 영화로 최진실씨와 박신양씨가 주연을 맞아 97년 개봉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남자 주인공인 환유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남은 정인에게 환유의 편지가 오기 시작하고 정인은 편지를 받으면서 슬픔을 이겨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인 정인은 역에 꽃을 사랑하는 분들은 드린다는 팻말을 보고 화분을 들고 가게 되고 기차 시간에 서두르다 환유와 부딪치게 되고 지갑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환유는 정인의 기차표를 택지를 타고 쫓아가 돌려주게 되어 이렇게 둘은 만나게 되고 환유가 연구를 하고 있는 수목원에서 데이트하게 됩니다. 그리고 환유는 국비 유학을 포기하고 정인과.. 더보기
우연히 찾은 군 복무 중 받았던 황당했던 편지 우연히 찾은 군 복무 중 받았던 황당했던 편지 남자의 군 복무하면 잊히지 않는 여러 가지 추억이 있습니다. 그중 제대 후에도 남아 있는 게 바로 군 복무 중 받은 편지입니다. 그리고 이런 편지 대부분 뜻하지 않게 받는 것이라 친구들과 가족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군 복무에 큰이 힘이 되어 준답니다. 그래서 제가 군 복무 했을 때 편지를 많이 받는 사람이 가장 부러운 대상이었습니다. 특히나 여자 친구가 있는 사람은 편지가 자주 오는 것은 물론이고 독특하고 온갖 정성이 다 들어가 정말 부러움에 대상이었답니다. 그래서 많은 남자 군 제대 이후에도 대부분 편지를 버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 방 청소와 서랍 정리를 하던 중 우연히 군 복무 중 받은 편지 꾸러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 더보기
누가 찢었을까? 아파트 우편함의 불쾌한 경험 아파트에 살다보면 우편함에 들어 있는 편지가 종종 사라지곤 합니다. 저도 얼마 전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가 적힌 편지도 분실이 돼서 다시 신청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신청한 것도 분실될 뻔했었습니다. 편지함에 들어 있어야 하는 것이 뜯어진 체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있었던 일입니다.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평소와 다르게 들어가 있는 편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멀리서 봐도 누군가 보고 대충 넣고 간 모습이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누군가 편지를 찢어보고 다시 넣고 간 거였습니다. 찢어진 편지는 카드사용내용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대체 남의 집 카트내용이 뭐가 궁금해서 찢어 보고 간 걸까요? 그래도 이런 일이 발생을 하면 보통 어린애가 장난으로 했겠지 하고 넘기곤 합니다. 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