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일상 이야기

늦은 저녁 시간 이런 택시 정말 짜증나


늦은 저녁 시간이나 새벽 시간 길을 걷거나 택시를 탈 경우 정말 불쾌한 일이 많습니다
. 그중 이런 택시를 보면 정말 짜증이 납니다.


걸어가는 사람 만 보면 경적 울리는 택시

저녁 시간 길을 걷다 보면 택시들이 걷는 사람만 보면 빵빵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저녁 시간에 집에 걸어가면 갑자기 뒤에서 빵빵대는 택시 때문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다반사고 화까지 납니다. 특히나 여자 분은 늦은 시간 이런 택시 때문에 놀라는 경우를 더 자주 봤습니다. 탈 사람은 알아서 다 타는데 갑자기 빵빵대는 거는 자제를 해줬으면 합니다.


길가로 걷거나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면 멈추는 택시

밤거리를 걷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길 안쪽으로 걷게 됩니다. 그건 길가로 걷고 있으면 택시 빵빵 되는 건 물론이고 타지도 않을 건데 갑자기 옆으로 택시가 와서 서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입니다. 또 머리가 간지러워 긁어나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면 앞을 가로막고 일단 서고 보는 택시가 있어 불쾌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택시기사분 입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한 거지만 보행자한테는 이런 행동 때문에 길을 걸을 때 매우 신경이 쓰입니다.


뻔한 길도 돌아가는 택시

저녁 시간 12시간 되면 택시요금이 할증됩니다. 이런 요금 할증도 별로 좋지 않은데 술을 먹었다고 생각을 하지는 아는 길도 일부러 돌아가는 택시가 있습니다. 정말 이러면 택시 요금이 가공할 만큼 올라가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여자분의 입장에서는 새벽 시간 택시를 혼자 타는 것도 불안한데 이렇게 돌아서 가게 되면 엄청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짧은 거리라고 무한 질주하는 택시

새벽에 무법자 바로 무한 질주를 하는 택시입니다. 그건 어떻게 가든 기본요금만 나올 것 같아서 신호를 다 무시하며 목적지까지 무한질주를 하는 것입니다. 정말 이렇게 무한질주를 하는 택시를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 어디선가 취객이 튀어나올 수도 있고 아찔한 상황도 겪게 되기 때문입니다. 승객 한 명이라도 더 태우려고 하는 것이지만 이런 행동은 승객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택시기사분 입장에서는 생계를 위해서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 행동인 거는 알지만, 오히려 이런 행동이 타려고 했다가도 불쾌해져서 다른 택시를 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