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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대학교 독점 매점 그래도 이런 가격은 아니죠!

대학교 독점 매점 그래도 이런 가격은 아니죠!

저희 대학교에는 총
2개의 매점이 있습니다. 학생들한테는 이런 매점은 쉬는 시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한 곳이며 또 이런 더운 날씨에 쉼터가 되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대학교 매점의 가격이 너무 비싸졌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과자는 같은 거는 거의 사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 오늘도 여전히 친구와 운동 삼아서 학교까지 걸어갔습니다. 학교에 도착 날씨가 꽤 더워 수업 들어가기 전에 매점에 가서 시원한 거나하여 사먹고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매점에 들어가 음료수를 사려고 하는데 친구가 딱히 먹을 게 없고 가격만 비싸다며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먹자고 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역시 딱히 먹을 게 없었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하나 먹으려고 죠스바를 2를 들고 계산하러 갔습니다. 때마침 계산을 하려는데 다른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받고 있는데 친구가 네가 계산 좀 해달라고 해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2,000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통화 중이어서 일단 빨리 계산을 하고 나와 자리에 앉아 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키No: “야 죠스바 2개가 2,000원이라고!”

친    구: “2,000원이라던데~”

유키No: "야 여기가 무슨 피서지 바가지 가격이냐? 딸랑 2개가 2,000원이라니
!"

친    구: “우리 학교매점 독점이라 비싸잖아”

화가 난 상태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매점 안에 있는 커피를 판매소에 생과일주스 1,500이라는 가격이 보였습니다.

유키No: “차라리 500원을 보태서 저거 먹을 걸 그랬다”

친    구: “그러니까 2,000원 이면 마트 가면 이 아이스크림 5개를 사도 돈이 남는다
.”

제가 다니는 학교에는 매점이 2개긴 하지만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독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스크림가격을 보는 순간 욱해서 따지고 싶었지만 계산하는 학생과 주위에 사람이 많아서 참았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에도 이 아이스크림을 이 가격을 팔지 않는데 학생을 상대로 하는 매점에서 비싼 가격에 팔다니 정말 화가 났습니다. 오픈프라이스 제도소비자가격이 없고 주의에 다른 매점도 없으니 비싸게 판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 학교 매점을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 합니다. 그리고 가끔 앙케트를 할 때 이런 가격에 대해 건의를 하는데 바뀌는 것은 항상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사는 아파트 주의에 마트가 몇 개 있어서 이런 매점의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매점을 가게 되면 이런 말을 합니다. 매점은 비싸니 나가서 통닭을 먹는 게 훨씬 배부르고 좋겠다고 정말 독점이라고 학생한테 이런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학교 매점 대해 앙케트만 하지 말고 실제로 신경 좀 써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