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누구에게 나 한정된 시간....

수업중 이 영화에 대한 소개를 보고 제목에 끌려서 보게 되었다. 내용은 제목에서도 의미 하듯 다른 사람과 다른게 태어나고 다른 삶을 사는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 이다. 노인의 몸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삶 어떤사람들은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을 보고 부러움을 가지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다름 삶을 사는 입장으로 영화 중간 중간 벤자민의 외로움을 볼 수 있었다. 이걸 보면서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를 느낄 수 있었다.

벤자민은 태어나자마자 친부로 부터 버림을 받고 어렸을 때 부터 남들과 다른 외모로 순탄치 않은 길을 걷게 된다.

 벤자민은 노인시설에서 자라면서 그들과 알고 지냈고 죽음을 지켜 봤다. 어려서 부터 죽음과 시간에 유한성 대한 알게된다

청년이 된  벤자민은 중년노인의 외모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과 다른 삶이 얼마나 힘든지 느끼게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벤자민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며 딸을 낳았는데도 이제는 점점 젊어 지는 자신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한다. 이별 뒤 베자민이 자신의 딸한태 쓰는 편지를 볼 때 슬픔을 감출수 없었다.

 
잠시 돌아왔을 때 그녀는 중년여성 자신은 10대의 소년이다 그리고 딸 또한 10대의 소녀가 되있었다. 이런 일이있다면 스스로 얼마나 비참해 질까... 멀리서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입장 너무 슬프게 느껴졌다.

결국 벤자민은 점점 젊어지면서 기억을 일어가고 사랑하는 사람품에서 아이인 상태로 죽고 만다. 이 영화를 보면서 시간의 얼마나 소중한지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게 되었다. 또 남들과 다른 삶을 산다는 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평범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 건지 알게 되었다. 과연 내가 벤자민 같은 삶을 산다면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