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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세안제 비싸다면서 사게 된 이유는

 운동을 마치고 쓰던 비누가 떨어져 자주가는 화장품 가게에 비누를 사로 갔습니다. 직원분께 전에 쓰던 비누가 씻어도 별로 씻은 거 같지 않았다고 다른 것 좀 추천 해달로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 비누는 세안력이 좋지 않다고 세안제를 추천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세안제를 쓰면 얼굴 트러블이 생겨서 비누를 쓰는 거라고 하니 다른 세안제를 추천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물어보니 27000원 이라고 말을 해주는 것입니다. 헉! 3000에서 8000원 사이의 비누만 쓰던 저한태는 부담 되는 돈이였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부담 된다고 싼거 없냐고 물어 봤습니다. 그러니 직원분께서 싼걸 추천 해주면 전에 쓰던 세안제 처럼 트러블 생길 수 있다고
예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냥 비싸도 이거 쓰면 훨씬 좋을 거라고 하면서 세안제를 꺼내서 보여 주는데 짜서 쓰는 세안제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짜서 쓰는 세안제를 좋아하지 않아 눌러서 쓰는 세안제 없냐고 물어보니 하나를 가져 오시는 겁니다. 또 가격을 물어보니 이것도 24000원 역시 가격에 부담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도 가격이 부담된다고 직원분한태 예기를 하니 직원분께서 이건 다른거보다 용량도 많고 천연으로 제작된거라 비부에 부담이 적을 거라고 말을 해주시는 겁니다. 순간 머리속에서 천연? 바로 이말이 나왔습니다. 그걸로 주세요. 천연이라고 하니 그냥 바로 사게됬습니다. 향부터 꽃 향기가 나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세안제치고는 비싼감이 있었지만 역시 천연이라니......

그래도 직원분께서 샘플 많이 챙겨주었서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