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기계가 만든 가상의 세계

매트릭스, 기계가 만든 가상의 세계

매트릭스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아마 많은 분이 본적이 없어도 제목은 많이 들어 봤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계가 만든 매트릭스 안에 사는 인간들과 그곳에서 빠져나와 인간의 자유를 위해 기계와 싸우는 내용으로 철학적이면서도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면서 밤에는 해커가 되는 네오 그는 어느 날 컴퓨터로 온 메시지를 통해 트리니트를 만나 매트릭스의 단서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네오는 매트릭스의 비밀에 접근하던 중 모피어스 요원에 추격을 받아 잡혀가기도 합니다. 

네오는 우여곡절 끝에 모피어스를 만나게 되고 그가 준 빨간 약을 박게 되어 매트릭스가 보여주는 꿈의 세계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매트릭스 기계가 자신들이 필요한 에너지를 얻으려고 인간을 가축처럼 사육하고 평생을 매트릭스라는 가상현실 속에서 살게 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트릭스에서 깨어난 인간들은 이런 기계와 전쟁을 하며 인간을 해방하려고 하고 이런 전쟁에 주축에 선 인물로 네오가 지목이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네오는 자신이 살아온 세계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기도 하지만 그는 자신이 매트릭스에서 인간을 해방 시켜줄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네오는 모피어스에게 이런 매트릭스 안에서 행동하는 방법을 훈련을 받게 되고 빠르게 적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동료인 레이건이 배반하게 되고 요원에게 작전의 정보를 흘리게 됩니다. 그리고 네오는 매트릭스 안에 존재하는 예언자 오라클을 만나러 가게 되고 그에게 자신에 대한 여러 가지 말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레이건의 배반으로 많은 동료가 죽게 되고 모피어스까지 요원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그 뒤 네오는 모피어스를 구하려고 다시 매트릭스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요원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추격에 의해 네오는 결국 요원에게 살해를 당하는데 네오를 사랑한 트리니티 의 키스로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깨어난 네오는 매트릭스의 모든 것을 받아 드리고 매트릭스를 뛰어넘게 되어 요원을 파괴하는 데 성공을 합니다.

매트릭스 1편은 네오가 매트릭스 안에서 자신이 보는 것이 진실인 줄 알면서 살아가다가 꿈에서 깨게 되고 처음에는 스스로 매트릭스에서 인간을 해방해줄 그가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마지막에서는 네오가 각성하면서 끝이 나게 됩니다.

매트릭스 책으로도 나올 정도로 영화 안에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데 저는 이런 내용에 대해 많이 이해를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계를 소재로 만든 매트릭스 1편뿐만 아니라 그 후속작 역시 여러 가지 보는 재미를 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