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연쇄살인범 블랙 우드와의 대결
셜록 홈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씨가 주연을 맞아 제작된 영화로 명탐정인 셜록 홈즈가 그의 친구인 왓슨과 어둠의 마법이라는 거짓 눈속임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블랙 우드를 쫓는 내용으로 홈즈의 뛰어난 추리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믹하게 흘러가는 내용은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씨가 언제 탐정으로 다시 돌아왔는지 하는 생각을 하며 셜록 홈즈에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셜록 홈즈 처음에는 홈즈와 왓슨이 어둠의 마법을 써 연쇄살인을 저지른 블랙 우드를 체포하면서 시작합니다. 이렇게 블랙우드를 잡은 홈즈는 사건이 없자 자신의 방에서 방콕 생활을 하며 실험을 하고 왓슨은 메리와의 결혼준비로 이사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홈즈는 면회를 신청한 블랙우드를 만나게 되고 그는 자신이 죽음에서 살아 돌아와 세상을 바꿀 거라는 예언을 하게 되고 홈즈가 그를 막지 못할 거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 뒤 홈즈는 자신이 사랑한 아이린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사람을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됩니다.
홈즈 아이린을 아직 사랑하면서도 그녀를 신용하지를 못합니다. 아무래도 오래전 아이린에게 크게 뒤통수를 맞은 적이 있는지 그녀의 의뢰인을 알아보려고 미행까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홈즈는 그날 블랙우두가 무덤에서 살아 나와 사라졌다는 것을 듣게 되고 그의 관에서 아이린이 찾던 남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홈즈는 죽은 남자의 방을 찾아 사건의 실마리를 조금씩 푸러 나가게 시작하고 이 과정에서 여러 방해공작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는 비밀 조직에 블랙 우드를 잡아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한편,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블랙 우드는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다시 연쇄 살인을 시작하고 의회의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홈즈는 시체에서 블랙우드의 실마리를 찾아 나인 엘름이라는 화학 공장을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을 따라온 메리와 왓슨과 같이 블랙 우드의 공격을 당해 부상을 겪게 됩니다.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블랙 우드 그냥 내용만 봤을 때는 정말로 어둠을 마법을 이용해 살인을 저지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조작해 사람들이 자신을 섬기게 하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화학 공장에서 살아 돌아온 홈스는 블랙 우드의 사건의 풀게 되고 블랙 우드와 손을 잡은 장관을 통해 그가 숨겨둔 화학무기 위치를 찾게 됩니다.
이렇게 블랙 우드의 범행을 모두 알아차린 홈즈는 그가 국회에 모인 사람들을 화학무기로 살인하려는 것을 막게 되고 지금까지 그가 했던 모든 범행이 마법이 아닌 눈속임과 사람들을 매수해서 했다는 것을 밝히게 됩니다.
블랙 우드의 사건은 이렇게 끝이 나게 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메리를 고용한 모리어티 교수가 화학무기의 주요 부품인 원격 제어장치를 훔쳐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셜록 홈즈는 끝이 나게 됩니다.
셜록 홈즈 처음 제목만 봤을 때는 지루한 추리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보는 동안 많은 재미를 선사해 주었고 조금은 우리나라 영화인 조선 명탐정과 비슷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보여주는 추리력은 보는 사람에게 흥미를 유발하게 시켜줬으며 마지막 후속작을 예고하는 장면은 또 다른 기대를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