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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해외 영화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결말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결말



라스트 네임 데스노트의 2번째 영화로 이번 작품의 특징은 이름을 알 수 없어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신의 눈을 가진 제2의 키라 아마네 미사의 등장과 L과 키라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원작과 다르게 마무리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편에서 라이토는 여자친구의 죽음으로 동정심을 받아 키라 수사본부에 들어가게 된 라이토는 키라수사 본부에서 사쿠라TV로 배송된 제2의 키라의 메시지가 보게 되고 제2의 키라는 방송을 통해 키라를 반대하는 사람을 죽이며 키라와 만남의 제의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제2의 키라 아마네 미사는 자신을 좋아한 사신 제라스에 의해 구해지게 되고 인간을 수명을 늘린 제라스는 모래로 사라지게 되고 그 노트는 렘에 의해 인간계에 떨어지게 되어 미사의 것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방송을 보고 있던 라이토의 아버지인 야가미 소이치로는 방송을 중단시키게 되고 이런 아버지와 동생 걱정된다는 핑계로 라이토는 사쿠라 TV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샤는 사신의 눈을 통해 라이토가 키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라이토를 만나게 됩니다.

아마네 미사는 예전에 강도 때문에 자신의 가족을 잃었고 용의자의 얼굴을 봤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로 풀려나게 되고 미사는 좌절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용의자를 키라가 심판하게 되고 미사는 이런 키라를 광적으로 동경하게 되어 버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 뒤 라이토의 학교에 온 미사는 L과 마주치게 되지만 제2의 키라라는 협의로 잡히고 미사는 데스노트의 소유권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라이토는 미사를 구하고 자신의 협의를 벋으려고 L을 찾아가 자신을 감금해 달라는 요구를 하게 되고 감금 도중 노트의 소유권을 포기하게 됩니다.


한편, 라이토의 작전대로 렘은 노트 한 권을 방송국에서 일하는 키요미에게 주게 되고 그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노트를 사용하며 한편으로는 범죄자를 신판하게 됩니다. 그리고 키라의 신판이 시작되자 라이토가 키라라는 증거가 없는 사실 때문에 L은 라이토의 감금을 풀어 주게 되고 감금에서 풀려난 라이토는 빠르게 키라에게 하게 되고 키요미를 잡게 됩니다.

그 뒤 라이토가 데스노트에 적은 가짜규칙으로 미사와 라이토의 협의는 풀리자만 미사가 풀려나고 살인이 되자 L은 노트를 시험하려고 하게 되고 미사의 수명이 줄어든 사실과 미사가 다시 의심을 받게 되자 렘은 자신의 노트에 L와 와타리의 이름을 적고 자신은 인간의 수명을 늘린 이유로 모래가 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라이토는 이렇게 미사에게 정이있는 렘을 이용해 사신과 L를 동시에 죽이게 됩니다.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장면에서 라이토가 L를 이기게 되고 L의 후계자가 나타나 스토릭 스토리가 진행이 되지만 영화에서는 라이토에 승리가 아닌 L의 승리로 라이스 네임에서 영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L은 직접 노트트에 자신의 이름을 써 또다시 이름이 적혀도 처음에 적힌 이유로 죽게 된다는 사실을 이용 렘에 노트에 죽지 않게 되고 그 뒤 라이토의 노트를 바꿔치기해 라이토가 키라라는 사실을 밝히게 됩니다, 그리고 라이토가 잡히자 류크는 자신의 노트에 라이토의 이름을 적어 모든 것을 마무리 짓게 됩니다.

데스노트 라이스네임 원작과 다른 결말에 많은 분이 악평도 했었지만, 개인적으로 뻔히 알고 있던 결말보다 색다르게 끝이 난 영화의 결말은 원작과 다른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진행하려고 조금은 엉성해진 스토리는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났으면 좋았을 텐데 마지막으로 나온 데스노트L: 새로운 시작은 많은 실망을 주었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