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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영화/해외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제국을 지키려는 타스탄 왕자의 모험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제국을 지키려는 타스탄 왕자의 모험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로 얼마 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재미가 있을까? 없을까? 하는 반신반의 마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조금은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도 있었지만, 반대로 흥미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는 재미있기도 했었습니다.

페르시아의 황제는 나사프 길거리에서 용감한 한 고아 소년을 보고 그 아이를 양자로 들이게 되는데 그는 훗날 지략과 용맹이 뛰어난 페르시아의 3번째 왕자 타스탄이 됩니다.


이렇게 타스탄이 페르시아의 왕자로 입양되고 나서 15년 뒤 페스리아는 성스러운 도시 알라무트를 주변 국가에 무기를 공급한다는 이유로 정복하게 되고 그러는 중 다스탄의 신비한 단검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타스탄은 승리를 축하는 자리에서 황제인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빠지게 되고 알라무트의 공주은 티미나와 궁에서 도망을 치게 됩니다. 이렇게 성에서 도망친 타스탄은 자신이 알라무트를 공격했을 때 얻은 단검이 시간을 돌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누명을 풀려고 니잠을 만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알라뮤트의 공주 티미나는 기회만 되면 단검을 타스탄에게 뺏으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아버지를 해쳤다고 생각한 타슨탄의 형제들은 그를 죽이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그의 공과 용맹이 두려워 견제하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타스탄의 유일한 편은 황제의 동생 니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타스탄은 누명을 풀려고 니잠을 만나게 되지만 첫째 왕자가 왕권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자신의 추측과 다르게 니잠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는 알라뮤트의 침공과 단검의 시간을 돌리는 힘으로 니잠이 자신이 과거에 황제로 살렸던 것을 바꾸려는 것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니잠 이렇게 시간의 단검을 악용하게 되면 인류가 멸망하게 될지도 모르는 다는 사실을 티미나 공주에게 듣게 되고 비밀의 수호 신전에 단검을 숨기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신전으로 가는 중 니잠이 매수한 황재를 수호하던 하샌신의 공격을 받게 되고 단검을 뺏기게 됩니다.

신전에 도착한 타스탄은 처음에는 자신의 둘째 형한테 공격을 받게 되는데 처음에는 주어온 동생을 시기해 그의 말을 믿지 않을 거로 생각했던 그는 타스탄의 말을 믿게 됩니다. 이런 장면에서 페스시아의 왕자들의 우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검을 뺏긴 타스탄은 다시 단검을 훔쳐 황제에 터스를 찾아가게 되고 단검의 힘을 보여줘 자신을 믿게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알게 된 니잠은 터스를 죽이고 단검을 빼앗아 알라무트에 묻혀 있던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모래시계에 단검을 꼽게 되는데 이것을 막던 타스탄은 알라무트를 침공하던 시간으로 돌아가게 되고 모든 것을 밝혀 알라무트의 침공과 아버지의 죽음을 막게 됩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조금은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이 되어 제대로 안 본다면 약간스토리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처음 부분에서 형제를 의심했던 거와 다르게 황제의 동생이 왕권을 노리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와 액션 장면들은 재미가 없을 거로 생각했던 저의 생각과 다르게 볼만했던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