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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링크의 경제학』블로거라면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

얼마 전 도서관에서 블로그 책을 보러 갔습니다. 제목부터 블로그가 들어가며 만들어진 책이 많았지만 저 에 눈에 들어온건 링크의 경제학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에 링크의 경제한 블로그와 무슨 관계가 있지 하는 생각에 목차를 보니 소설 미디어의 미국의 사례 기업이 소설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책을 빌려와 읽기 시작하니 처음부터 블로거의 위력에 대한 사례가 나와 읽는 저의 흥미를 유발하고 블로그를 운용하는 저에게 많은 정보를 주었습니다. 블로그를 기업이 어떻게 이용하는 지만 나온게 아니라 미국 블러거들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 하였는지 그리고 그들이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과 블로그의 운용 방식에 대해서도 나와 있었습니다.

 

블로그의 활용적 내용도 있지만 블로그가 중요시 되게 된 역사적 배경과 기업의 사례로 알차게 만들어진 책이었습니다. 과거 미국이 겪었던 소설미디어의 영향력을 지금 우리나라가 똑같이 격고 그 위력을 기업에서도 실감하고 우리나라 기업도 블로그 마케팅에 많이 뛰어 들고 있는 실적입니다. 그런 내용과 블로거로서의 내용 기업으로서의 내용이 많이 담아져 있는 책입니다. 만약 블로거로서의 목적이 있다면 한번쯤은 읽어 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링크의 경제학 에 나왔던 미국의 한 블로거가 한말입니다. 좋은 말이어서 한번 담아 봤습니다.

"내가 듣기만 하고 미처 확인하지 못한 사항을 블로그에 올리게 되더라도 그에 대해 잘 아는 분이 댓글을 달아줄 것이라 믿어 편안하게 글을 올린다. 독자들은 내 블로그가 완전한 진실을 밝히는 곳은 아님을 알고 있다. 만일 완전한 진실이 아닌 경우에는 내가 그렇다고 밝힐 것이고 독자들은 못된 부분을 바로잡아줄 것이다"


" 블로그는 쌍방향 소셜 미디어다. 여기서 사람들을 오랫동안 감언이 설로 속일 수없다. 독자들은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인맥도 좋고 훨씬 더 강력하다. 내가 만일에 무엇 인가가 사실이라거나, 아니라고 멋대로 말을 한다면 독자들은 나에게 이것을 최악의 방법으로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