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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및 리뷰/마스(MAS)리뷰

여름을 위한 썬크림 DHC 화이트 썬스크린 SPF35

여름을 위한 썬크림 DHC 화이트 썬스크린



요즘은 자외선 지수가 높아서 계절에 상관없이 건물 안에서도 썬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키no 썬크림 바르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고 1년 지난 썬크림을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 MAS 잡지를 통해 DHC 화이트 썬스크린을 사용할 기회가 생겼답니다. 썬크림은 6개월만 지나도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는데 올여름 DHC 썬크림으로 피부관리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며칠 전 배송 왔을 때 상자 안에 들어 있던 DHC 화이트 썬스크린이랍니다. 유키No MAS가 아니면 DHC 썬크림을 사용해 볼 생각도 못해 봤을 텐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번 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


상자를 보시면 SPF와 PA+++이라는 것이 보인답니다. 그런데 썬크림을 사용하며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하는 분이 많은 데요 설명을 자외선 차단 지수로 SPF는 자외선 B(피부를 빨갛게 하며 따갑게 만듦)를 차단해주며 뒤에 붙는 숫자가 클수록 차단해주는 광량 또는 시간이 길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30~35 정도면 일상생활과 여름에 사용하기 적당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 PA지수는 자외선 A(멜라닌 색소를 침착하게 함) 차단해준다는 의미로 +가 많은 수록 차단 효과가 큰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엔 썬크림은 + 3개 가제일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상자 안에 본 제품을 꺼내보니 30ml로 고급스러워 보이며 아담해서 휴대하기가 참 좋았답니다. 그래서 이 썬크림을 받고 나사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발라주었답니다. 그런데 사실 옻 썬크림이 오기 전에 잠시 동안 햇빛에 맨살로 나가 피부가 살짝 탔답니다. 역시 여름 햇빛은 맨살로 나가면 정말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외출하기 전 썬크림을 발라 보았답니다. 요즘 손이 거칠거칠한데 이해 좀 부탁드리며 DHC 화이트 썬스크린의 특징은 올리브버진 오이 등과 같은 천영 성분을 배합해서 만들어 이런 성분들이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DHC 화이트 썬스크린을 바르기 전과 바른 후의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이 제품은 피부톤 개선 효과가 있어서 바르고 나면 피부가 밝아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찍는 사람의 기술이 부족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유키No 언제쯤 사진을 잘 찍을지 사진기만 잡으면 항상 손이 떨려요. 이 부분은 약간 이웃님들의 상상력에 맡기겠습니다.

썬크림 이제는 남자나 여자한테 여름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없어서는 안 되는 화장품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썬크림을 바르고 나면 끈적이는 기분이 좋지 않아서 항상 끈적임 없는 썬크림을 찾아다니곤 했는데 이 제품은 바르고 난 뒤 끈적임이 거의 없어서 좋았답니다. 

여름이 되면 항상 살이 타고나서 후회하고 썬크림을 사는 유키No 이번에는 살이 홀라당 타기 전에 DHC 화이트 썬스크린을 써볼 기회가 생겨 올여름 살이 심하게 타지 않고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