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개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찢었을까? 아파트 우편함의 불쾌한 경험 아파트에 살다보면 우편함에 들어 있는 편지가 종종 사라지곤 합니다. 저도 얼마 전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가 적힌 편지도 분실이 돼서 다시 신청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신청한 것도 분실될 뻔했었습니다. 편지함에 들어 있어야 하는 것이 뜯어진 체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있었던 일입니다.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평소와 다르게 들어가 있는 편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멀리서 봐도 누군가 보고 대충 넣고 간 모습이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누군가 편지를 찢어보고 다시 넣고 간 거였습니다. 찢어진 편지는 카드사용내용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대체 남의 집 카트내용이 뭐가 궁금해서 찢어 보고 간 걸까요? 그래도 이런 일이 발생을 하면 보통 어린애가 장난으로 했겠지 하고 넘기곤 합니다. 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