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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직업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진 것입니다
. 학생은 학생이 직업이고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 분야에 맞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20대 중반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지만 다른 평범한 학생과는 다르게 취업도 해보고 아르바이트도 여러 가지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들을 하면서 번 돈을 대략 3,000만 원 정도였고 대부분을 대학교 수험료에 썼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일들을 접해 보고 느낀 것은 정말 어느 일 하나 만만하게 볼 수 있는 게 없고 사회라는 게 정말 냉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며칠 전 택배 배송 바쁘다고 소화전에 두고 가는 기사분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달린 댓글 중 몇몇 댓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내용은 이해가 가지만 절대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댓글을 내용을 보면  자신이 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얘기를 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 하지만, 이 댓글을 보는 순간 떠오른 것은 바로 남자들이 자주 하는 군대 얘기였습니다. 그건 남자들은 누구나 자가가 나온 군대가 제일 힘들었다고 얘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도 주의에서 그런 일을 하던 분이 있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그런 일보다 더한 일도 해봤지만 절대 남들 앞에서는 힘들게 일을 했다는 말을 거의 한 적이 없습니다. 그건 이 세상에서 힘들지 않은 일은 거의 으며 한 직종이라 사라지기라도 하면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자기가 일하는 곳에서 힘들게 일하며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나보다 편안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려고 남들보다 더 힘들게 노력을 했다는 것이고 그 일 또한 편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자기가 일한 직업에 대해 비판주의가 있습니다

내가 해본 일이나 하는 일이 제일 힘들고 욕 많이 먹는 직업이다.”

가끔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일 얘기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몇몇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고 돈도 조금 받는 일이라며 불만을 호소하곤 합니다. 여기서 내가 했던 일도 힘들었다고 말이라도 하게 되면 자신이 하는 일에 축에도 못 낀다는 말을 듣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 자신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일을 바꿔서 하라고 하면 결국 자기 하던 일이 속 편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6년 전에는 공장에서 일 해봤고 불과 몇 년 전 정말 최저 임금에 딱 맞게 주는 서비스일 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공장에서 일할 때는 몸이 너무 힘들었고 편하게 일을 하려고 서비스 일을 할 때에는 생각과 다르게 몸도 힘들었고 고객과 상사한테 받는 스트레스로 고생했었습니다. 이렇게 일을 해보면서 느낀 것은 앉아서 사무를 보거나 서비스 일을 하기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직도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저 댓글과 같이 자신에 일에 대해 불만을 느끼고 받는 임금에게 맞는 수준에 일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물론 힘든 일을 하면서 불만을 느끼고 편안 일을 동경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을 직접 해보니 그건 저 만에 착각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내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을 하고 일을 하게 되면 계속 그 자리에서 맴돌 수밖에 없으며 받는 돈 만큼만 한다는 것은 스스로 대충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누군가는 알아주게 돼 있습니다. 앉아서 사무 일을 하는 사람이나 서비스 일을 하는 사람이 웃으면서 반겨준다고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절대 쉬운 게 아니며 그 사람들도 역시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만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편한 일은 집에서 먹고 노는 일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