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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스팸차단을 뚫고 온 지능적 스팸문자 정말 대단해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이 진동은? 무슨 일로 문자가 왔데....

평소 문자가 거의 오지 않는 편이라 기분 좋게 문자를 확인 했습니다.

하지만 문자는 보는 순간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단어로 스팸 차단하는 것을 예상하고 글자 하나 하나 마다 별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출을 해준다는 금융권이 너무 많아서 

대출과  무이자라는 단어로 스팸 등록을 해놨는데 이제는 저런 방법으로 보내네요. 

보통 대출 문자를 보면 지우는 게 보통인데 왜 이렇게 열심히 보낼까요??

정말 별별 방법으로 문자를 다 보냅니다.


스팸 차단을 예상 저런 지능적 문자를 보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대단해도 할 건 해야죠. 지긋이 스팸 신고 눌러 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