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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중국인에 대한 편견들

                                                          
                                                                   <중국의 산동대 광장>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아시아 국가나 저 개발 국가에 대한 편견들을 같고 있습니다.  그럼 중국은 어떨가요? 어떤 사람들은 중국인에 가보지도 않고 대화도 해보지도 않고 중국인은 머가 이렇다  머가 이래서 싫다. 이런 말들을 하는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중국인에 무슨 편견을 가지고 있을 가요?


첫 째, 중국인은 지저분하고 냄새가 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중국인이 지나가자 다짜고짜 "중국인 냄새 나서 싫어"라고 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냄새나는 중국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중국인이 더 많다는 걸 알고 있어야 됩니다. 저는 중국인 친구를 몇 명 알고 있습니다. 그 중 친한 친구를 보면 정말 저 보다 더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오히려 그런 면에서 저를 더 챙겨주는 편입니다.

예전의 중국인들은 지저분하고 냄새가 났을 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발달하지 못한 사회에서는 어디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은 중국은 사회 발달로 위생 상태에 대해 많은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이런 편견은 버려야 될 때입니다.

둘 째, 중국은 짝퉁나라?

솔직히 중국에서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의 제품들을 복제해서 판매하거나 하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분명 중국에서 짝퉁 제품이 제조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건 우리나라 역시 그렇지 않다고 말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또 한 기사를 예로 들면 中 짝퉁 소녀시대 출현 ‘복제기술의 끝은 어디?’ 우리나라는 단지 좋아 하는 그룹의 의상을 입고 노래와 춤을 췄다고 언론에서 중국이 소녀시대를 뺏겨서 그룹을 만들었다는 인상은 주는 기사를 올립니다. 이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의 가요계의 모습은 과거의 일본의 모습과 흡사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국  언론에서 조차 중국에 대한 편견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사를 올리고 있습니다.(중국과 우리나라 언론 때리기 기사자체에도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셋 째, 중국 상인들 우리나라 사람들 만 보면 바가지 씌운다?

이 말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일 줄 모릅니다. 하지만 중국 여행이나 교환 학생을 갔다 온 친구들 한태 물어보면 중국은 흥정하는 문화가 많이 발달 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내외 사람을 안 따지고 처음에는 높은 가격을 부르고 적정 가격에 흥정을 하면 그 것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행으로 중국을 가면 중국어가 제대로 통하지 못하니 제대로 된 흥정을 하지 못하고 구매를 하고 바가지 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가지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른 나라 사람들 한태 바가지를 씌우고 심지어 같은 우리나라 사람들 한태도 바가지를 씌웁니다. 예를 들면 흔히 어머니들이 하는 예기가 있습니다. 남편을 제래 시장에 보내면 바가지 당하거나 품질 안 좋은 거 사온다고 바가지의 문제 이건 보는 시각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라는 나라 정말 크고 신기한 게 많은 나라입니다. 우리와 문화 와 생각하는 게 다르다고 편견을 가지고 보는 시각은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몇 년 전만 해도 중국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 친구를 사귀고 진솔한 대화를 해보면서 정말 우리는 중국의 안 좋은 면만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 게 됐습니다. 한번 쯤 중국인과 진지한 대화를 해보시면 정말 생각하던 거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