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스에서 자리 양보가 싫어질 때는 버스에서 자리 양보가 싫어질 때는 우리나라는 어렸을 때부터 노약자, 몸이 불편한 사람, 임산부를 보면 버스 자리를 양보하라는 교육을 받아 왔습니다. 물론 이런 것은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해도 서서 가도 불편한 게 없는 사람이 양보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있으면 자리를 양보하는 젊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군가 양보하겠지 하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양보를 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물론 이런 분들은 보면 바로 자리를 양보하지만, 가끔 자리 양보가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얼마 전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자리가 있는 한 웬만해서는 노약자석에 앉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뒷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