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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캠퍼스

대학교 캠퍼스에서 본 철없는 낙서 대학교 캠퍼스에서 본 철없는 낙서 요즘 대학교캠퍼스는 학교가 개강을 해서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신입생을 모집하는 동아리와 각종 모임과 행사를 하는 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활기찬 모습도 있지만, 반대로 여기가 전문교육을 받는 대학교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건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무리지어 침을 뱉으며 건들건들 다니는 학생들 그리고 캠퍼스 내에 여기저기에 있는 철없는 낙서들입니다. 며칠 전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와 점심을 먹으려고 밖으로 나가려고 걷고 있을 때 학교 내 인도에 정말 어처구니없는 낙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유키No: “야 이 낙서는 머냐?” 친 구: “누가 일부러 장난쳐 놓은 것 같은데” 유키No: “이건 좀 너무한 거 .. 더보기
"대학" 배울게 없다? '배울 게 없다.' 대학을 떠나겠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 기사를 보면서 기분이 참 씁쓸했다. 하지만, 모든 학생이 대학에 배울 게 없어서 떠날까 그렇지 않다. 대학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영화를 보거나 과거의 대학의 모습을 보면 대학이라는 곳은 아주 낭만적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대학도 많이 현대화됐지만 많은 대학생이 그런 낭만을 생각하면 대학을 쫓아 오고 있다. 나 또한 1학년으로 입학할 때 대학의 낭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학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가? 아직도 우리의 인식에는 좋은 자리에 취직하려면 좋은 대학을 가야 하고 적어도 대학은 나와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IMF, 미국금융위기 등을 겪으며 대학만 나오면 취업이 되는 시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