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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찢어진 방충망 5분 만에 간단하게 고치기

얼마 전부터 찢어진 방충망 사이로 각종 벌레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문을 닫아 놓자니 덥고 어떻게 해결을 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 마트의 쇼핑 중 보수용 방충망을 보았습니다. 

그럼 보수용 방충만을 간단하게 고치를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마트에서 구매해온 보수용 방충망과 그 안에 들어 있는 접착력이 우수한 양면테이프와 가위가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보수하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찢어진 방충망의 크기에 맞게 자른 다음 양면테이프를 붙여 줍니다. 그다음 보수할 곳에 붙여 주면 됩니다.


이렇게 붙여주시면 찢어진 방충만 보수 간단하게 해결 어떻게 보면 좀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지만 벌레가 들어오는 것보다는 몇 배는 났을 것 같습니다. 혹시 보수한 게 떨어지지 않겠냐는 분이 있을 것 같아 말씀드리면 양면테이프의 접착력 수준이 너무 좋아서 찰싹 붙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찢어진 곳만 보수하다 보니 사온 양보다 방충망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통에 집어넣어 다음번에 다시 사용을 위해 잘 넣어 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