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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최고의 맛집이라는 곳에서 음식을 먹고 배탈난 이유 제가 사는 곳은 전북 군산 이라는 곳입니다. 해안가를 띄고 있어 해산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은 많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이 하나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에 작은 매장 하지만 언제나 손님이 분비고 TV에도 소개 된 적이 있는 맛집입니다. 저는 며칠 전 어머니와 점심을 먹기 위해 그 짬뽕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린 뒤 음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위생 수준에 대한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미끌미끌한 젓가락과 테이블 그리고 서빙할 때 아주머니의 손가락이 짬뽕 국물 안에 들어가 있는 거였습니다. 그래도 아주머니 손이 깨끗하겠지 하는 생각에 짬뽕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5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풍부하게 들어간 해산물 그리고 돼지고기도 .. 더보기
엔진킹장난감이 머라고 부모 등골 빼먹는 판매 상술 요즘 아이들 사이에 엔진킹이라는 장난감이 엄청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도 누나가 조카를 사주기 위해 엔진킹을 구매를 하는 도중 격은 일입니다. 저희 누나는 엔진킹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재고가 있는 곳이 없어 온라인상으로 구매를 하기위해 검색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정말 터무니없이 말도 안 되는 가격 이었다고 합니다. 반다이 코리아가 정식 수입해서 판매하는 가격은 50,000 저희 누나가 그 당시 온라인상으로 본 최저가는 150,000만원이었습니다. 현재는 6월 14일 국내 판매가 있어서 가격이 50,000 아래 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판매 된지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가격은 상당히 올라가 있었습니다. 판매 추이를 보면 5만원에 판매되는 제품이 20만원을 훌쩍 넘어버리는 .. 더보기
한 어머니의 잘 못된 자식 사랑 법 얼마 전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평소에 잘 알고 지네는 선배의 장난감 가게에 놀러 갔었습니다. 선배의 아버님이 운영하는 가게로 규모도 좀 있는 장난감 가게입니다. 한참 선배와 얘기를 하고 있는 중 가게 안으로 돌이 날라 들어 왔습니다. 무슨 일인가 보니 7~8살 정도로 보이는 한 아이가 가게 안으로 돌을 던지고 도망을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한번으로 안 끝나고 수차례 돌을 던지며 도망을 가고 또 와서 던지고 도망을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선배 아버님이 아이를 잡아 머리를 한대 쥐어박고 혼을 내서 돌려 보냈습니다. 혼이 나서 돌아간 아이는 더 이상 매장 안으로 돌을 던지지 않고 집으로 간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일은 여기서 부터 시작 됐습니다. 혼이 나서 돌아간 아이가 어머니에게 가서 일러바친 것 이.. 더보기
아리헨티나전 패배로 본 거리응원의 시민의식 수준은? 저는 17일 처음으로 거리 응원을 가봤습니다. 경기는 졌지만 그래도 응원의 열기만큼은 정말 어느 나라에게도 뒤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TV로 봤을 때 우리 길거리 응원은 뒷정리가 깔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패배로 끝나고 옆보니 한참 술을 마시며 응원하던 아저씨는 없어지고 덩그런 히 쓰레기만 남아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앉아 있던 자리에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디에나 솔선 범을 하는 사람들 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떠난 자리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를 정리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는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는 어른들은 어느새 거의 다 사라지고 어린 학생들이 솔선수범해서 뒷 정리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더보기
대형마트에서 일했던 사람이 말하는 파격 세일의 비밀 제가 마트에서 일을 하며 알게 된 마트의 세일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첫째, 지금 오는 고객님에게 만 이 가격에 드리겠습니다의 또 다른 비밀 이 판매 방법은 채소나 과일 코너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마트에 지나가 이런 방송이 나오면 가서 구경하거나 사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잘 알아 두어야 할게 있습니다. 지금 오는 고객님이라고 말하지 만 1시간 같은 층에서 쇼핑하게 된다면 또다시 같은 물품으로 지금 오는 고객님에게만 이 가격에 드린다고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명목은 세일이지만 남은 재고를 처리하기 하루 종일 한 시간에 1~2번 주기적으로 세일을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양념 갈비의 비밀 마트에서 일할 당시 육류제품을 판매하는 직원한테 들었던 내용입니다. 자기가 처음 이 매장.. 더보기
대형전자제품 할인매장 비싸다고 하면 하는 말은 항상 블로그에 사진을 올릴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만을 올려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아 며칠 전 디카를 사기위해 전자제품 할인 매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의 제품 구매 스타일은 온라인으로 제품의 가격을 알아보고 오프라인가격이랑 비교 가격이 적당하면 이왕 이면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게 저의 방식 입니다. 한효주 디카2거 마음에 들어서 구매의 목적을 같고 매장에 가게 된 것이었습니다. 일단은 한효주 디카가 아니라 10~20 만원 사이의 적당한 디카를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월드컵 기념으로 특가로 판매 중이라는 디카를 보여주는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인터넷으로 봤던 디카였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대략 5만원 이상 비싸게 판매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좀 깎아 줄 수 있는 지 물어 봤습니다. 그.. 더보기
10여 년 전 성적표는 어떤 모습 이었을까? 서랍장을 정리하다 초등학교시절 받았던 성적표가 하나 남아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부모님께 통지표를 보여주고 도장을 받아 오라는 기억이 생각이 납니다. 어렸을 적 부모님께 통지표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무서운 일이였죠. 국민학교 이제는 초등학교가 되어버렸죠. ^^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 성적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받아쓰기와 산수 계산 능력이 부진 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 저는 공부를 매우 못한 거 같습니다. ㅠㅠ 이때에도 영어 부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름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교육을 받았는데 지금은 왜 이 모양 인지...... 초등학교 때 소극적이고 온순 했던 성격이 그대로 들어나 있네요. 출석 일수와 결석 일수가 나와 있는 통신표의 제일 뒷 모습니다. 부모님께 통신표를 보.. 더보기
식사 중 지켜줬으면 하는 에티켓 3가지 식사 중 사람들이 무심결에 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같이 식사를 하는 분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식사 방법 입니다. 첫 째, 식사 중 쩝 쩝 쩝 소리는 자제해 주세요. 밥을 먹다 쩝 쩝 쩝 소리가 나는 거는 어느 정도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소리가 거슬릴 정도로 심하게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놓고 머라고 할 수도 없고 엄청 신경이 쓰입니다. 습관이어서 고쳐지지 않는 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음식을 먹을 때 소리가 났었고 그 것을 의식하고 몇 달간 먹으니 그 다음 부터는 소리 내는 습관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먹으며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식사 예정 중 한가지입니다. 두 번째, 입안에 내용물은 가려주세요. 음식을 씹을 때 과도.. 더보기
뷰 AD 적용 후 꼭 확인 해줘야 되는 문제점들~ 뷰 AD 적용시 문제점 6월부터 블로그에 뷰 AD를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나온 지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문제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AD 적용 후 생기는 문제점 몇 가지를 보겠습니다. 문제 점중 하나는 바로 AD광고와 구글 애스센스 사이에 글자가 끼어 버리는 것입니다. 웹이 다 뜨지 않은 상태여서 발생할 수도 있어서 한참을 기다려 봤지만 저 상태 그대로 였습니다. 저런게 글자가 끼는 현상은 왼쪽, 가운데, 오른쪽으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아예 사진과 AD 광고가 겹쳐서 사진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 아마 포스팅을 하신분의 컴퓨터에서는 제대로 출력이 되고 있을 것 입니다. AD 적용 후 특정 컴퓨터에서 저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글 애.. 더보기
우연히 찾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편지가 나를 울린 이유 외할아버지의 편지 이야기 서랍장 정리를 하다 오래 된 누런색 편지 봉투를 보았습니다. 이게 머지? 하는 생각에 내용물을 꺼내보았습니다. 그건은 잊고 있었던 12년 전 저에게 외할아버지께서 보내신 편지였습니다. 아마 제 기억에는 할아버지께서 세배 돈과 같이 주었던 편지로 기억이 납니다. 편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무인년 호랑이 띠를 맞이하여 웃 어른들에 말씀에 공경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건강하고 게흘리 하지말아라" 이 편지를 주시고 이듬해에 외 할아버지께서는 돌아가셨습니다. 12년 이지나고 잃어 버린줄로만 알고만 있던 편지가 서랍장안에서 다시 발견 되었던 것입니다. 살아계실 때의 할머님과 어머니를 많이 힘들게 하셨는데 이제는 그 모습조차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단지 어린나이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한.. 더보기
내가 일일 소방관이 되어야만 했었던 이유 학교에서 화재가 날뻔한 사건 시험이 있는 날이라 학교를 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험 시간을 잘 못 알고 가 2시간이나 일찍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온 거 시험공부나 하자 빈 강의실로 들어가 한참 공부를 하다 시험 30분전 시험 강의실로 이동을 했습니다. 시험장 입구에 도착하자 한 학생이 시험장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순간 그 학생과 제가 본 것은 연기가 나고 있는 쓰레기통? 그 학생은 아주 빠른 판단력으로 통 하나를 들고 저 한태 "불 좀 봐주세요." 하고 화장실로 뛰어 갔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이 들고 가는 통은 종이컵보다 약간 큰 음료수 통이었습니다. 아니 학생 ~ 그걸로 무슨 불을 끄려고..... 순간 저걸로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을 했고 어떻게 해야 돼지? 하는 생각을 하다 순간 발.. 더보기
내가 구글 링크단위 광고를 내리게 된 이유 구글광고 링크단위 광고 체험기 얼마 전 구글 링크단위 일명 한줄 광고라고 하죠. 링크단위 광고를 달고 불과 며 칠만에 광고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전 아직 블로그를 운용한지 2개월도 체 안 되는 신입 블로거입니다. 블로그를 운용하게 되면 돈에 대한 욕심 때문에 광고를 달게 됩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내 블로그에서 성인광고 만큼은 나오게 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포스트 상단에만 구글광고를 달고 있던 중 다른 블로그를 갔다가 링크단위 광고가 있다는 걸 보고 저도 얼른 인터넷 검색을 해서 어떻게 다는 건지 찾아보고 광고를 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링크 단위 광고는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었습니다. 일반 광고와 다르게 애드섹션을 주거나 경쟁광고 필터로 성인 광고가 차단이 되지 .. 더보기
핸드폰 기기값 우리가게가 제일 정당해? 핸드폰 구매후 격은 불쾌한 경험 몇주 전 핸드폰을 개통하고 아주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단골 대리점에서 뒤통수를 맞고 이번에는 판매점에서 핸드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판매하는 직원이 대리점에 대한 비리를 얘기해 주면서 자기가게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제일 정당하다는 듯 얘기를 해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핸드폰 개통 후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고 또 다시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로 핸드폰이 기기 값이 개통 전에 얘기 했던 가격이랑 달랐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기분을 가라앉히고 판매점에 전화해 왜 가격이 상이한지 물어 봤습니다. 그러니 직원이 T더블 할인에 대해 얘기를 하며 핸드폰이 사용액이 일정금액이 넘으면 추가할인이 들어갈 거라고 얘기를 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핸드폰 개통 할때 T더블 할.. 더보기
여름을 더욱 덥게 만드는 길거리의 외풍기의 모습은 인도에 설치된 외풍기 설치문제 여름철 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리는 에어컨 정말 편리한 가전제품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에 찬바람이 나오게 해주는 외풍기 한번쯤 생각해 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를 걷다 무심코 인도 쪽에 설치된 에어컨 외풍기를 보았습니다. "어라? 외풍기 설치 기준은 지상 2m이상 되는 곳에 설치해야 되지 않나?" 이 걸 계기로 과연 내가 사는 곳은 외풍기 설치기준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 가하는 생각에 거리를 돌아다녀 봤습니다. 거의 모든 음식점의 외풍기 설치가 지상 사람이 다니는 곳에 설치가 되있었습니다. 여름철 거리를 걷다 외풍기의 뜨거운 바람을 받게 되면 상당히 불쾌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가게들은 매장 안에 만 시원하면 되는 거고 지나가는 사람의 생각은 전.. 더보기
인도의 위험천만한 공사현장의 모습 인도를 걸어가다 생긴 일입니다. 인도를 지나가다 보면 거리 바로 옆에 있는 건물에서 공사하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거리를 걷다 보면 위에서 머가 떨어 지지 않을까? 내심 불안 한 마음과 잔득 경계심을 갖고 지나가 게 됩니다. 저는 학교를 걸어가겠다는 결심을 하고 옷 구경이나 할까? 하는 생각에 큰길 쪽 상가가 많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한참 여름 옷 구경에 빠져 멍하고 걷고 있던 중 어디 선가 들려오는 쿵쾅 소리에 앞을 보게 됐습니다. 순간 제눈 앞에 왠 쇳어리 하나가 공중 부양을? 하고 는 거였습니다. 안 그래도 콩알만 한 간이 모래 알 만큼 쪼그라들어 버리는 거 같았습니다. 마음을 가다 듬고 무엇을 하나 한번 쳐다보니 아래 있는 아저씨분이 위에서 공사하는 아저씨분에게 공.. 더보기
카르페 디엠 우리 대학교에서 시트콤 촬영을? 시험 기간을 확인하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갔다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공지사항에 우리학교가 드라마 촬영 장소가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방대학교에서 드라마 촬영이라 보기 힘든 일이라 얼른 공지 내용을 보았습니다. 공지사항을 보니 OCN에서 3월 경 방송 예정인 시트콤 이더군요 순간 지방에사는 사람의 연애인에 대한 환상이 생기면서 촬영하는거 직접 볼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있었던 촬영을 보면 8월의 크리스마스, 모래시계, 야인시대, 신이라불리운사나이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불행이지 한번도 직접 촬영하는 모습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뒷북 친다고 하죠. 촬영 다 끝나고 "무슨 드라마 촬영한 다며 구경가자" 그럼 친구가 "이미 종영 했어!" 그래도 이번에는 학교 내에서.. 더보기
보행자를 짜증나게 하는 길거리 주차 시간이 여유가 있어 학교를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햇볕이 쨍쨍 너무 더워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있을 무렵.... 눈살을 찌푸리게 주차를 해놓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니 보행자가 어떻게 지나가라고 이런 주차를.... 여기는 인도가 아니라 주차장?? 한 대가 인도에 주차를 해놓아도 짜증이 나는데 무려 4대가 인도를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여기가 주차장도 아니고 주차 된 차량을 피해서 지나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단속이 잘 이루어 지지 않는 곳이라고 보행자는 전혀 생각 하지 않는 저런 주차 이제는 주차하기 전에 이 길을 지나가는 사람의 기분과 불편도 한번 생각 해줬으면 합니다. 더보기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중국인에 대한 편견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아시아 국가나 저 개발 국가에 대한 편견들을 같고 있습니다. 그럼 중국은 어떨가요? 어떤 사람들은 중국인에 가보지도 않고 대화도 해보지도 않고 중국인은 머가 이렇다 머가 이래서 싫다. 이런 말들을 하는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중국인에 무슨 편견을 가지고 있을 가요? 첫 째, 중국인은 지저분하고 냄새가 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중국인이 지나가자 다짜고짜 "중국인 냄새 나서 싫어"라고 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냄새나는 중국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중국인이 더 많다는 걸 알고 있어야 됩니다. 저는 중국인 친구를 몇 명 알고 있습니다. 그 중 친한 친구를 보면 정말 저 보다 더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오히려 그.. 더보기
냉방중이라고 하면 이런 손님 꼭 있다 길거리를 걸어다니다 날씨가 더워 페스트푸트 점에 들어 갔습니다.자리에 앉아 팥빙수를 시키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쒜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직원이 한 아주머니한태 문을 열어 놓으면 안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 고객님 저희 매장은 냉방중이라 문을 열어 놓으면 곤란합니다" 그러자 그 아주머니께서 짜증 난다는 듯 말을 했습니다 " 에어컨 켰어요? 안 킨거 같은데? " 아니 저 아주머니 에어콘 바람 제대로 오는 자리 않아서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래? 또 다시 아주머니께서 화를 내며 말을 했습니다. " 주문한 거 그냥 포장해주세요. 더워서 안에서 먹을 수가 없네" 저 아주머니 무슨 보약이라도 드셨데? 그리고 왜 이리 열을 내시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잠시 뒤 일행이 들어오자 직원이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예기를 했습.. 더보기
스팸차단을 뚫고 온 지능적 스팸문자 정말 대단해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이 진동은? 무슨 일로 문자가 왔데.... 평소 문자가 거의 오지 않는 편이라 기분 좋게 문자를 확인 했습니다. 하지만 문자는 보는 순간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단어로 스팸 차단하는 것을 예상하고 글자 하나 하나 마다 별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출을 해준다는 금융권이 너무 많아서 대출과 무이자라는 단어로 스팸 등록을 해놨는데 이제는 저런 방법으로 보내네요. 보통 대출 문자를 보면 지우는 게 보통인데 왜 이렇게 열심히 보낼까요?? 정말 별별 방법으로 문자를 다 보냅니다. 스팸 차단을 예상 저런 지능적 문자를 보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대단해도 할 건 해야죠. 지긋이 스팸 신고 눌러 줬답니다. 더보기
아직도 대학교에서 얼차려 받는 학생들 수업을 마치고 인문대에서 사회대로 건물을 이동하며 친구와 얘기를 하고 있는데 멀리서 한생의 훈계소리가 들리고 남학생들이 단체로 엎드려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니 대학교내에서 이게 무슨 일이지 얼른 사진기를 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금 까지 대학교를 다니면서 처음 보는 장면 이었습니다. 아니 요즘 군대에서도 얼차려 안 주는데 대학교에서 무슨 얼차려? 처음에 남학생들만 있어 ROTC에서 군기라도 잡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동을 하니 여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남학생들은 엎드려뻗쳐를 시켜놓고 여학생들은 세워 논 것이었습니다. "아 이건 ROTC가 아니 군아" 라는 생각을 하고 멀리서 들리는 대화 내용을 들어 보았습니다. 자세히는 들이지는 않았지만 이런 예기들이 들렸습니다. "내가 1학년 때.. 더보기
공공시설에서도 뻐끔 뻐끔.. 금연구역 맞아? 저희 대학교 쉬는 시간만 되면 삼사 모호 학생들이 모여 화장실에서 담배를 핍니다. 하지만 전 교육시설 및 공공시설은 금연 구역아닌가? 많은 대학교들이 학교건물 내에서는 흡연을 못하게 하고 있는데 저희 대학은 흡연자들만 생각하는 곳 인거 같습니다. 흡연인자인 제가 친구조차 화장실을 들어가기 꺼려할 정도로 화장실 흡연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아니 금연구역이 아니라? 불조심? 참 어처구니없는 문구 입니다.그래도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라면 교육시설과 공공시설에서는 금연구역이라는 사실정도는 알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저희 대학교 학생들은 다른 사람이 피해보는 것은 안중에도 없는 거 같습니다. 화장실에서 당당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어디 외진 곳의 관리 안 되고 있는 공중 화장.. 더보기
한 핸드폰 대리점에 붙어 있는 포스터의 내용은 길을 걷다 한 대리점의 광고 포스터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공짜, 휴대폰이 제일 싼집 이런 광고가 아니라 무슨 호소문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니 핸드폰 위약금 지급에 대해 고발하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어 잘보이 지 않지만 포스터의 내용을 보면 이런 내용 입니다. '위약금 지급'은 모두가 거짓말이다! 위약금을 지급한다고 하면서 판매하는 행위 자체가 거짓말이며, 페어플레이가 아니다. 한마디로 기계값에 위약금을 감아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예를들어, 폰값 10만원+위약금이 7만원 이라면.... 전체 값 17만원에 판매(그 자리에서 현금 7만원 지급) 예를 들어, 폰값 0원+위약금이 3만원 이라면..... 전체 값 3만원에 판매(그 자리에서 현금 3만원.. 더보기
내 가슴을 울린 한 할아버지의 사연 며칠 전 핸드폰을 개통하기 위해 대리점에 갔습니다. 전산문제로 개통이 지연 되고 있을 무렵 한 70대정도의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핸드폰이 문제가 있다며 제 핸드폰 개통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한태 핸드폰을 봐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핸드폰이 화면이 자꾸 꺼진다고 봐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핸드폰 개통이 지연돼서 짜증나는데 멀 봐달라고 하신데 하고 옆에서 살짝 보니 한 젊으신 할머님사진을 배경을 해놨는데 그게 자꾸 꺼진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속으로 젊은 신 할머님을 왜 배경으로 해 놓으신 거지 좋아하시는 분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이 한참 핸드폰을 보더니 핸드폰에는 문제가 없다고 할아버지께서 메뉴를 누르게 되면 화면이 바뀌게 된다고 그렇게 되면 여기 빨간 단추 종료 버튼을 누르시라고 가르쳐.. 더보기
PC방에서 사진인쇄 안 된다고 하니 화내는 손님 이번 주 주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가한 저녁 시간 아저씨 한분이 들어와 프린트 할게 있다면서 인쇄가 되냐고 물어보시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 인쇄 가능한데요. 사진 인쇄나 큰 그림 인쇄는 안 돼요”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저씨가 조그만 그림인데 상관없다며 말을 돌리는 식으로 예기를 하셨습니다. 이 분이 무언가 숨기려고 하는 것 같아 제가 사진 인쇄나 그림 인쇄를 하면 잉크젯 프린트로는 잉크소모가 심해서 어쩔 수 없이 인쇄를 해드릴 수가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 이 아저씨가 제가 나이가 어리니 저를 비하하듯 융통성이 없다며 그까짓 거 인쇄해주면 되지 안 된다고 말을 하냐고 화를 내시는 겁니다. 제 입장에서는 사진인쇄는 사장님이 절대 해주지 말라고 하셨고 저도 잉크젯 프린트로 사진인쇄를 .. 더보기
『링크의 경제학』블로거라면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 얼마 전 도서관에서 블로그 책을 보러 갔습니다. 제목부터 블로그가 들어가며 만들어진 책이 많았지만 저 에 눈에 들어온건 링크의 경제학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에 링크의 경제한 블로그와 무슨 관계가 있지 하는 생각에 목차를 보니 소설 미디어의 미국의 사례 기업이 소설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책을 빌려와 읽기 시작하니 처음부터 블로거의 위력에 대한 사례가 나와 읽는 저의 흥미를 유발하고 블로그를 운용하는 저에게 많은 정보를 주었습니다. 블로그를 기업이 어떻게 이용하는 지만 나온게 아니라 미국 블러거들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 하였는지 그리고 그들이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과 블로그의 운용 방식에 대해서도 나와 있었습니다. 블로그의 활용적 내용도 있지만 블로그.. 더보기
일주일 만에 개통시킨 핸드폰 알고 보니 중고폰? 일주일 전 핸드폰을 보고 그 다음날 개통을 하기로 하고 대리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인지 다음 날 가니 기기가 다 떨어져서 내일 개통을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기기가 없는데 어쩔수 없지 하는 생각으로 다음날 대리점을 갔는데 이번에는 주말 특가가 끝나 가격이 6만원 이 올라 갔다고 이번주 주말 특가가 다시 떨어지면 개통을 하자고 하여 목요일에 다시 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금요일 부터 정책이 바뀌는데 금요일이 휴일이어서 토요일 개통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날 전화를 해보니 정책이 그대로라고 처음 가격으로 그냥 월요일에 개통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오늘(월요일) 핸드폰을 개통하고 기분 좋게 집에 와서 핸드폰 벨소리와 배경을 받고 설명서를 봐야지 하는 박스를 꺼냈습니다. 하지.. 더보기
식파라치 PC방 알바한태는 영웅이었다 요즘 들어 PC방에 식파라치가 성행해서 PC방이 벌금을 무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PC방에서 조리음식 일명 끊인 라면을 판매하는 것은 식품위생법에 위반된다하여 식파라치의 포상금 대상에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PC방에서 하는 많은 서비스 행동들이 속속 불법행위라는 말들이 나와 많은 PC방들이 셀프 서비스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공고된 내용을 잠시보시면 최근 식파라치들이 식품 위생법의 식품가공/조리에 대한내용으로 무차별적으로 관공서에 고발하는 행위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당하는 내용으로는 관할 구청에서는 모든 조리행위 자체를 허가 대상으로 보고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보건 복지가복부의 기본 법률해석과 다른 이견이 있어, 협회에서 최종적으로 결론을 공지하기 전까지는 모든 .. 더보기
핸드폰 가격 비싸게 느끼는 이유 5가지 요즘은 많은 양의 신형 핸드폰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명의 사람들에게 핸드폰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지 비싸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하여 물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여기에 물어 본 핸드폰은 스마트폰이랑 아이폰은 제외 했습니다. 첫 번째, 쓰지도 않는 기능 넣어 놓고 비싸게 판다. 이 문제는 예전부터 많이 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핸드폰들을 보면 기능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핸드폰 기능 사용률은 10%도 안 된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쓰고 있는 폰의 기능은 구매 당시 많은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기능은 몇 가지 밖에 안 됩니다. 또 한 실용성을 따져 만든 핸드폰은 정말 찾기가 힘듭니다. 두 번째, 핸드폰 기능 우려먹기 하면서 비싸게 판다. 이 말도 참 많이 나왔습니다. .. 더보기
나를 당황스럽게 만든 A/S 받은 가방 며칠 전 A/S를 보낸 가방이 도착 했다고 직원분이 찾아가라는 문자를 받아 매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A/S를 받게 된 이유는 가방의 지퍼 손잡이가 끊어지고 어깨 매는 끈이 끊어지게 되어 보내게 되었습니다. 지퍼 손잡이가 포켓 주머니까지 전부 끊어져서 A/S를 받은 적이 있어 이번에는 손잡이를 가죽 말고 금속계열로 바꿔 달라고 했습니다. 가방을 찾으로 매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포장을 벋기고 가방을 보니 ....... 이게 무슨 센스 인지 포켓 주머니는 그대로 가죽 손잡이이고 지금 손가락으로 들고 있는 저부분만 금속으로 바꿔 준 것이었습니다. 매장 직원도 민망해져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당황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왜 이랬는지 이유를 알아야 되니 직원 분께 왜 이렇게 A/S 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