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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이야기

대형마트 쇼핑카트 청소 안 하는 이유 물어보니 대형마트 쇼핑카트 청소 안 하는 이유 물어보니 저는 대형마트에 가면 쇼핑 카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미 쇼핑 카트 위생 상태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고 많은 분이 위생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는 자동으로 소독되는 손잡이를 달아 관계가 없다고 하는 곳도 있지만, 과연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몇 년 전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대형마트에서 조장으로 카트 일을 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카트의 위생 상태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카트 청소보다 카트 수량 파악을 더 많이 했었습니다. 며칠 전 마트를 갔을 때 마트에 정식 직원이 되려고 아직 일을 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어 몇 가지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유키No: " 요즘도 쇼핑카트 청소 잘 안 해?" 직 원 : " 너 일했을 때보다 .. 더보기
눈살을 찌푸리게 한 담배연기 없는 거리의 모습 제가 살고 있는 곳 담배연기 없는 거리를 가보았습니다. 좌측으로는 마을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고 우측으로는 보건소가 있어 시범적으로 담배연기 없는 거리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는 곳 입니다. 초기 이곳을 갔을 때는 정말 담배 없는 거리로 쾌적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담배연기가 없는 거리를 무색하게 하는 누가 피웠는지도 알 수 없는 담배꽁초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금연 이라고 쓰여 있는 곳에 벌여져 있는 꽁초는 머일까요. 그래도 이 거리를 걸어가며 담배꽁초는 봤어도 피는 분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로 앞에 담배연기 없는 거리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담배를 피우고 있을 분을 보았습니다. 아 아저씨 이건 아니잖아요! 200M도 안 되는 거리를 못 참아 담배를 피우고 계시는걸.. 더보기
핸드폰 가격 싸다고 하면 직원이 하는 말은 며칠 전 『핸드폰 살 때마다 대리점 직원이 항상 하는 말은』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때 많은 댓글을 보고 참고를 하였고 이번에는 과연 핸드폰 가격이 싸다고 하면 무슨 말을 할까? 생각을하고 발품을 팔아 대리점을 돌아 보았습니다. 예전에 핸드폰을 살 때 물어 봤던 기억으로는 다른 대리점보다 마진을 적게 남기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전 과비슷하게 이번에도 연아 햅틱가격을 물어보기 위해 대리점에 들어가니 처음 부터 생각보다 낮은 가격이 나왔습니다. 제가 물어본 가격은 2년 약정걸고 자유요금제로 할 경우 였습니다. 직원에 말로는 그럼 105,000이 나올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곳은 20만원 넘게 말하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왜 이리 싸냐고 물어보니 예전에 들었던 말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다른 대리점.. 더보기
바로 옆가게도 배달 안해주는 분식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때 부터 옆 분식집에서 저녁을 사먹고 있습니다. 10개월전 시킬 때는 언제나 배달을 해주었습니다. 솔직히 1분도 안되는 거리라 배달이라는 말을 쓰는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알바만 하는거라 배달 해주는게 고마워 항상 밥을 먹을 때는 그 분식집에 시키기 시작 했습니다. 어느 날 전화하니 손님이 많아 바뻐서 배달을 못한다고 것입니다. 항상 거기서 시켜먹었는데 기분이 상해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바쁜데 배달 하는건 무리인듯 싶어 제가 가지고 간다고 말을 하고 제가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부터 분식점에서 바뻐서 오늘은 이런 이유로 배달을 안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밥을 가지러 가니 TV 를 보며 알바생과 분식적 사장님이 예기를 하며 있는 것입니다. 그.. 더보기
온라인게임을 하며 초등학생이하는 말들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어린 학생들이 게임을 하면서 욕을 하기 쉽게 보아왔습니다. 주로 학생들이 이용하는 게임에 따라 욕의 수준도 달랐습니다. " 너 사람 몇 명 죽였냐?", " 난 X명 죽였는데" 옆에 있던 친구를 때리며 "아 X발 너 죽을래" 게임을 하다가 친구와 싸움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키보드를 때리며 "X 같네!" 웃으면서" 아 X 발" ,"X나 좋네","X나 열받아" 이런 말들을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고 아씨, X발 이런 말은 그냥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사용하는 애들도 많았습니다. 모든 초등학생이 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 대다수가 게임을 하며 욕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학생들을 보면 주의를 주곤 했지만 3~5분만 지나면 또 게임을 하.. 더보기
핸드폰 A/S 받으로 가서 아무말도 못한 이유 몇달 전 이야기 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이 또 다시 액정과 본체에 연결되는 선 불량으로 고장이나 화면이 안뜨는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고가를 주고 산 핸드폰이 벌써 몇번째 A/S인지 너무 화가나서 서비스 센터가면 좀 따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음날 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씩씩 되며 번호표를 뽑고 차례가 되어 직원한태 갔습니다. 핸드폰이 지금 어디가 불량이라고 말을 하자 직원이 " 고객이 죄송합니다. 얼마나 불편하셨습니까? 신속하게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공감한다는 표정으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순간 화났던게 사라지고 씩씩되고 들어온 제가더 오히려 죄송해지는 거였습니다. 결국 핸드폰을 A/S 받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서비스센터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 이 글을 올리고 .. 더보기
세안제 비싸다면서 사게 된 이유는 운동을 마치고 쓰던 비누가 떨어져 자주가는 화장품 가게에 비누를 사로 갔습니다. 직원분께 전에 쓰던 비누가 씻어도 별로 씻은 거 같지 않았다고 다른 것 좀 추천 해달로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 비누는 세안력이 좋지 않다고 세안제를 추천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세안제를 쓰면 얼굴 트러블이 생겨서 비누를 쓰는 거라고 하니 다른 세안제를 추천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물어보니 27000원 이라고 말을 해주는 것입니다. 헉! 3000에서 8000원 사이의 비누만 쓰던 저한태는 부담 되는 돈이였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부담 된다고 싼거 없냐고 물어 봤습니다. 그러니 직원분께서 싼걸 추천 해주면 전에 쓰던 세안제 처럼 트러블 생길 수 있다고 예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냥 비싸도 이거 쓰면 훨씬 좋을 거라고.. 더보기
오지도 않은 택배를 찾아 다닌 이유 오늘 강의 중 택배 기사님이 전화가 와서 제가 경비실에 택배를 맡겨 달라고 했습니다. 강의가 다 끝나고 택배를 받을 생각을 하고 경비원 아저씨에게 "저희 집 택배 주세요." 하니 "택배 아까 어른이 찾아간 거 같은데" 전 부모님께서 찾아간 줄 알고 집에 갔습니다. 집에 가니 택배가 어디 있나! 여기저기 찾아보고 다니는 데 택배가 없었습니다. 뭔가 다급해진 마음에 어머니,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택배를 받으셨다고 물어보니 오늘 택배 받은 게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밖에 나가 문을 보니 이게 붙어 있는 겁니다! "택배 경비실에 맡겨 놓겠습니다." 전 이걸 보는 순간 아, 이건 누가 우리 집 택배를 훔쳐갔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비실에 가서 "아저씨 저희 택배 어떻게 된 거에요." 누구한테 준거에요 물었.. 더보기
인터넷 요금 고지서 2년 동안 못 받은 이유 몇 주전 인터넷을 해지 하게 되었습니다. 해지 이유는 2년 넘게 써왔는데 이메일 요금 고지서가 한번도 오지 않아서 였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해지 문의를 하며 왜 요금 고지서가 오지 않았냐고 물어보자 직원은 고객님 메일주소가 XXXX@Hotmail.net 아니냐구 물어 보았습니다. 여기서 문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COM이어야되는데 NET로 되있던 거였습니다. 저는 제가 가입할때 가입서에 잘못 적었다고 생각을 했고 해지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방청소를 하면서 인터넷 가입 계약서를 찾아 그게 아닌걸 알게 되었습니다. 왼쪽을 보시면 제가 처음에 작성한 가입 계약서 입니다. 위를 보면 기업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왼쪽을 보시면 고객용으로 제가 저 것만 가지고 있어야는게 정상입니다. 먼.. 더보기
요즘 대학생들 공부는 언제하나? 문득 학교에 다니다 몇 명의 학생들의 수업 참여율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대학교 한 학기는 상반기는 3월부터 6월 중순까지이다. 현재 우리 대학교는 3월 첫째 주 같은 경우 수간 신청변경기간이다. 수강신청 변경 기간 원래는 수업해야 정상이지만 많은 학생이 수업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수업은 하되 진도는 나가지 않는 게 보통이다. 이렇게 해서 3월 첫째 주와 둘째 주는 어수선한 분위기에 수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흘러간다. 3월 중순부터 4월 초 사이에는 과 및 동아리 MT를 간다. 강의가 있는 날을 피해 주말에 가는 과도 있지만, 금요일을 끼고 가는 과도 있고 평일에 가는 과도 있다. 그리고 MT를 준비한다며 수업을 공결 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어수선한 분위기가 자자들 정도가 되면 중간고사를 .. 더보기
금 값보다 비싼 킹크랩!!!!!!! 오늘 모처럼 누나가 올라와서 대게나라에 킹크랩을 먹으로 갔습니다. 종업원이 오더니 킹크랩이 무게가 적게나가는게 없어 대게를 추천을 하더라고요. 1kg 59000?원정도 한다고해서 대게를 시켰는데 그래도 월래 킹크랩을 먹으로 온거라 취소하고 킹크랩 제일 작은 거를 달라고 했습니다. 킹크랩이 조리 되서 나온 모습이에요. 정말 먹음직 스럽죠 ^^ 살이 꽉차있어 너무 맛있 더라고요. 이맛에 킹크랩을 먹는거 같습니다. 킹크랩을 다 먹고 게 뚜껑에 밥을 비벼달라고 해서 먹은 건데요. 김에 싸먹으면 이것도 별미랍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니 \202,000원 이더라고요.. 헉! 금한돈 보다 비싼 가격..... 그래도 이럴 때 먹어 보지 언제 먹어 보겠습니까? 지금 조카가 5살인데 현재 해양자원이 60%가 고갈 되.. 더보기
우리 나라 나이 등급제한 기준은? 올해 출시 예정인 스타크래프트2의 19세이하 이용불가 판정을 보고 과연 우리나라에서 나이제한이 적정하게 판정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모 가수가 개인 콘서트에서 성행위를 영상하게 하는 행동을 하였다고 검찰에 소환되는 일이 있었다. 당연히 문제가 되는 행동이었다. 하지만 작년에 개봉한 트랜스포머2라는 영화는 엄청난 흥행을 했지만 방영되는 동안 12세 등급에 맞지 않는 선정적인 단어와 성행위를 영상하게 하는 행동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관객의 대부분이 어린학생들 이었고 부모님을 동반해서 온 어린이들이 많았는데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 때는 성인용 영화는 아니지만 적어도 12세의 중학생이 보기에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영화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기를 하였다. 그렇다 콘서트는 한정된 소수는 .. 더보기
민물 장어 맛보기 !  장어는 여름 철 보양식으로 정력에 좋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죠. 하지만 그 외에도 장어는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 저 같은 경투 간이 좋지 않아 장어를 좋아한답니다. 장어가 고단백질 식품이라서요. ^^ 그외에도 빈열, 허약체질, 당뇨 시력 등에도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 한울 수산 장어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얼마전부터 인터넷 판매도 시작했더라고요 포장은 이렇게 깔금하고 안전하게 옵니다. 사진에 잘보이는 않지만 직접 전화해서 소매로 구매가 가능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3마리를 구매한거라 장어 3마리와 양념구이용 양념과 그냥 찍어먹는 양념이 가치 오더라고요. 개인취양에 맞게 구매 후 조리해서 먹으면 되죠 ^^ 이거는 초벌구이가 되서 온거에요 ^^ 바로 데워서.. 더보기
핸드폰 구매 후 교환&환불 받는 방법? 요즘 카폐나 블로그에서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 글이 있다.. 핸드폰 구매후 구매한 핸드폰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그 핸드폰의 불량을 찾아 교환을 받는 방법이다. 과연이런 방법들이 정당한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핸드폰 구매후 그 핸드폰의 다른 색상이 나오자 교환을 받기 위해 어떤분이 질문을 올린글이다. 불량을 신고하는 것은 그 회사에 도움이 되는 것 이긴 하지마 이런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은 과연 올바르다고 할수 있을까? 한다 이 처럼 구매후 불만족을 느낀 사람들이 핸드폰 환불 및 교환 방법을 공유 하는 글들은 어렵지 않게 관련 카폐에서 볼 수 있다. 심지어는 특별한 작업을 해야만 알수 있는 불량을 찾아 교환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 이 외에도 타 경쟁사 핸드폰이 출시되자 불량을 찾는 방법을 물어.. 더보기
우리가 알아야 할 청소년의 게임문화 우리가 알아야 할 청소년의 게임문화 최근 문화부 '셧 다운 제도','피로도 시스템','PC방 모니터링 강화' 시행에 대한 기사를 보고 청소년 게임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셧 다운 제도란 청소년이 심야 시간 일명 자정 이후 다음날 8시 정도까지 온라인 게임의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한다고 한다. 또한, PC방 모니터링 강화로 장시간 게임이용자에 대한 관리를 도입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제도에 대해 실용성이 얼마나 있을 가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길을 가다 주의에 보이는 PC방을 들어가서 보면 초등학생이나 청소년들이 성인용 게임을 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셧 다운 제도를 시행하면 얼마나 효과를 걷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청소년들은 성인 게.. 더보기
"대학" 배울게 없다? '배울 게 없다.' 대학을 떠나겠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 기사를 보면서 기분이 참 씁쓸했다. 하지만, 모든 학생이 대학에 배울 게 없어서 떠날까 그렇지 않다. 대학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영화를 보거나 과거의 대학의 모습을 보면 대학이라는 곳은 아주 낭만적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대학도 많이 현대화됐지만 많은 대학생이 그런 낭만을 생각하면 대학을 쫓아 오고 있다. 나 또한 1학년으로 입학할 때 대학의 낭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학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가? 아직도 우리의 인식에는 좋은 자리에 취직하려면 좋은 대학을 가야 하고 적어도 대학은 나와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IMF, 미국금융위기 등을 겪으며 대학만 나오면 취업이 되는 시기.. 더보기